우울을 지우는 마법의 식사 - 우울의 영양학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 박재현 옮김 / 레드스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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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하는 것도 없이 몸이 축처지고, 기분 또한 안 좋은지 책을 읽기 전까지 그 이유를 정확히 느끼지 못했다. 그저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으니, 삶에 의욕을 가지지 못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단 한번도 내가 먹는 음식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의 우울과 무기력감이 어느 영양소의 결핍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이 다운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을 먹어서 그 기분을 떨치려 한다. 하지만 음식으로는 절대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 먹을 때만 잠시 좋아질뿐 시간이 지나면 전보다 더 깊은 우울감에 빠지기 쉽다. 왜그럴까? 그것은 바로 우리 몸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소가 있는 음식이 아닌 인스턴트나 당이 과하게 많이 들어간  음식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말하길 더 이상 우울하지 않고, 무기력해지 않으려면 단백칠과 철분을 충분히 섭취 해야 한다. 단백질인 신경전달물질의 원료이며, 철분이 부족하면 우울감이나 공황장애를 겪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잠재성 철 결핍증이라고 하니 동물의 간이나 육류, 붉은살 생선을 매일 섭취하는게 좀 더 나은 기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 된다.


이처럼 책을 통해 현재 내 식습관을 돌아보고, 몸에 좋지 않은 당질과 트랜스 지방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멈춰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의 식습관을 돌아보면 영양가 있는 음식보다는 간편하거나 자극적인 맛을 내는 음식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단백질과 철분,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바꿔 나가야만 항상 기분이 좋고, 몸도 마음도 활력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바꿔 나가야 한다. 저자는 프로테인과 철분제 등 건강보조식품 섭취를 권하고 있는데, 완벽한 식단을 꾸리는게 무리이니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앞으로는 좀 더 나은 내 몸과 기분을 위한 음식을 선택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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