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반값으로 줄여주는 보험비교서비스 - 국내 최대 보험비교 전문회사인 'KS자산관리'가 공개한
KS자산관리 지음 / 렛츠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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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보험설계사를 만나서 보험에 가입하기 보다는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게 더 편해지고, 가격 또한 저렴해졌다. 사실 보험설계사를 믿을 수도 없고, 그 사람들에게 떨어지는 수당 또한 높기에 선뜻 보험설계사가 추천하는 데로 가입하는게 썩 내키지도 않는다. 자동차보험만 해도 설계사 마진이 15%나 된다고 하니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판다면 더 많은 자신의 몫을 챙겨 가리라는 것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험을 가입할 때에도 본인이 잘 알아야 한다. 이왕이면 여러 회사의 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해 도움을 받으면좋다고 한다. 사실 이런 보험 비교 서비스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책에서 그 서비스에 대해 잘 설명해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보험을 점검해보기 좋을 것 같다. 이런 이유로 보험 비교 서비스라는 것이 존해하는 것 같다.


국민건강의료보험과 더불이 의료실비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으며, 암 보험이 필수인 시대라 암보험도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험은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가입해야 저렴하고, 점 점 보험사가 보장범위를 줄이고 있기에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이왕이면 가입 할 때 여려 보험을 비교 하여 보장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하는 게 좋고, 비갱신 상품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유리 하다고 한다. 또 한 노후 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보장기간은 되도록 길게 가져가야 노후에 의료비 걱정을 덜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그동안 잘 몰랐던 보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우리 가족이 가지고 있는 보험을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무척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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