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인생.합쳐지니 신앙이 되었다.확신을 과시하고 기쁨을 자랑하기보다 아픔을 삭히고 삶을 곰곰히 살피며 살아가는 모습은 분명 우리가 익히 아는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상은 아닌데 그런 스탠리 하우워스의 이야기가 희한하게도 가슴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