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릴로 프린치프 - 세기를 뒤흔든 청년
헨리크 레르 글.그림, 오숙은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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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럽 상황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그림과 고증, 연출 모두 훌륭하다. 다만 당시 유럽의 지형과 국경을 알지 못하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책을 읽기 전에 지금의 발칸지역 국경이라도 한번 살펴보고 읽으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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