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 아는 기독교세계관 얘길 설교형식으로 재정리한 느낌이었는데 곱씹을수록 책이 들려주는 얘기가 흥미로워지고 궁금해집니다. 기독교세계관에 살을 붙이고 이야기를 끄집어 내고 깊이를 드러내기 위해 다양한 접근을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신앙의 눈이 확 넓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