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영하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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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이기적이고 외로운 대도시의 사람들. 환상에 갇힌 그런 사람들. 재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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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영역의 확장 블루 컬렉션
미셸 우엘벡 지음, 용경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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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의 뫼르소, 사르트르의 로캉탱, 페렉의 실비와 제롬. 프랑스 소설의 놀라운 인물들의 계보를 이어 나가는 우엘벡의 주인공은 이렇게 말한다. ‘경제자유주의와 마찬가지로 섹스자유주의는 차별과 절대적 빈곤을 낳았다. 현대인은 사랑을 필요로하지만, 그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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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문학동네 시인선 96
신철규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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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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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장소, 환대 현대의 지성 159
김현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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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분하고 치밀한 책은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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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남성, 남성성, 그리고 사랑
벨 훅스 지음, 이순영 옮김, 김고연주 / 책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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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은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인간으로 만들어진다. 가부장제는 타인에 대한 폭력을 합리화시킨다. 이들에게 분노만이 유일한 감정 표출의 수단이다. 남성(성)이 지닌 서툰/잘못된 친밀성과 사랑의 문제를 차분하게 짚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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