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남성, 남성성, 그리고 사랑
벨 훅스 지음, 이순영 옮김, 김고연주 / 책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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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은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인간으로 만들어진다. 가부장제는 타인에 대한 폭력을 합리화시킨다. 이들에게 분노만이 유일한 감정 표출의 수단이다. 남성(성)이 지닌 서툰/잘못된 친밀성과 사랑의 문제를 차분하게 짚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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