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스트레인저
세라 워터스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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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까지 긴장풀지 말고 읽어야한다. 그리고 그 섬찟함을 즐겨야한다.(?) 다시 되새겨보면 제목 적힌 표지부터 무섭다. 몰락한 귀족가문의 황량한 대저택은 늘 매혹적인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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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최혁곤 지음 / 시공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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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재미있다. 생각보다 유쾌하다. 미드로 따지자면 캐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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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1
앤서니 도어 지음, 최세희 옮김 / 민음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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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아름답고 유려한 문체,섬세하게 전해지는 스토리, 처연하게 다가오는 슬픔, 올해 읽은 소설 중 제일 재미있지만 다신 읽지 못 할거야. 마음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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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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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시리즈중 이 작품이 나에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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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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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문장력과 견고한 구성, 거기에 뒤지지 않는 재미 그런데다가 억지스럽지 않은 진지함을 갖춘 추리소설, 얼마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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