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목요일 살인 클럽

목요일 살인 클럽 ㅣ 목요일 살인 클럽
리처드 오스먼 지음, 공보경 옮김 / 살림 / 2021년 12월

코로나 터진후 읽었던 미스터리소설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100자평] 복수해 기억해

복수해 기억해 ㅣ 모중석 스릴러 클럽 48
섀넌 커크 지음, 김지현 옮김 / 비채 / 2019년 10월

간만에 속이 후련해지는 소설. 적당한 용서가 아니라 끝까지 지켜보며 응징해주는 쾌감까지.

[100자평] 브링 미 백

브링 미 백
B. A. 패리스 지음, 황금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점이라도 찍지 그랬어요.

[100자평] 절대 잊지 마

절대 잊지 마
미셸 뷔시 지음, 임명주 옮김 / 달콤한책 / 2017년 4월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다. 다 읽고나니 제목이 참 가슴 아프다 막무가내로 펼쳐지는 듯 하다가, 막판에는 탄식하게 만드는 사람을 홀리는 작품. 마지막 챕터가 아니였음 작가에게 화를 냈을것같다

[100자평]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ㅣ 스토리콜렉터 4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요새 쏟아지는 장르소설중에서 으뜸으로 정말 재미있었는데 100자평(기대평?) 의 홍수 속에 내 글도 묻혀버릴 것 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