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 - 어린 시절 상처를 떠나보내는 치유의 심리학
오수아 지음 / 허들링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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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소음이너무커서나는차라리진공이되기로했다
✍️ #오수아작가 이 도서는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를 통해 @huddlingbooks 에서
받은 #협찬도서 입니다.

✔️오늘은 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겠다.
✔️오늘은 나를 위해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겠다.
✔️오늘은 내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겠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나를 지켜내고 자기 인생을 진정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담아낸 치유의 심리학 책!

📖1부에서는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 부모에 대해 나오는데 부모의 감정이 아이의 감정보다 우선되고,아
이를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자신의 기준에 맞춰 통제하
려 할 때 어떤 상처가 남는지 설명한다.
📖2부에서는 그 상처를 안고 성인이 된 사람들이 어떻
게 자신을 보호하고 회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들
을 알려준다.

💡읽는 내내 어린 시절의 내가 떠올랐다.부모님의 감정 기복을 살피며 눈치를 보던 시간들,어른에게 들은 상처 되는 말 하나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던 기억들 말이다.
그때는 몰랐지만 어린 시절의 경험은 성인이 된 후의 관
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 때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준비물로 도장을 깜빡했던 날,담임선생님은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등신"이란 말을 하셨다.그날 "도장 받아올
게요"라고 말한 뒤 수업이 끝날 때까지 교실에 가지 않고 학교 옆 뚝방에 숨어 있었다.어른에게는 순간의 화였을
지 모르지만,어린 나는 나 자신을 그 단어로 바로보게 되 었다.그때 공교롭게 "김초롱"으로 개명 했을때였고 그 뒤 중.고등학교 때까지 좋지 않은 기억을 안고 성인이 되 어,얼마 전 "김예원"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스케이프고트 (희생양) 이 라
는 개념이다.나르시시스트가 타인을 통제하는데 에너지
를 쓴다면,스케이프고트는 자신을 비난하고 평가하는데 에너지를 쏟는다.돌이켜보면 나 역시 끝난 일을 다시 꺼
내 들며 스스로를 채찍질한 적이 많아 뜨끔했다."왜 나
는 이것밖에 안되지"마음 한편에는 늘 "다 내 탓이야"라
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늘 과거를 돌아보며 스스로를 심판하며 후회하며 내 자신을 갉아먹고 있었다

✅️"자기양육"
자기 양육이란 아프면 아프다고 인정해 주고,기쁘면 함
께 기뻐해 주고,잘 버텨온 나를 대견하게 바라봐 주는 것
이다.고단한 삶에 기댈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주는 것.결
국 내가 나 자신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는 것이
다.
과거를 직면하고,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화해하고,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기르는 것.그리고 무엇
보다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배우는것.그것이 진짜 치유
다.

💡나의 부모님이 나르시시스트적인 면을 가지고 있었
든 아니든,그리고 어린 시절 내가 상처받고 힘들었던 순
간들이 있었든 그 시간들은 이미 지나갔다.분명 한때의 나는 아팠고 무력했다.하지만 그 아픔을 통해 진짜 사랑
이 무엇인지,진짜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조금씩 배우게 되었다.과거의 아픔에 머물 것인가,미래의 가능성을 향 해 걸어갈 것인가는 결국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할 용기를 주는 책!혹시 지금도 어린 시
절의 상처 때문에 힘들다면,혹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생
긴 응어리를 품고 살아가고 있다면,이 책을 꼭 읽어보시
길 권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상처가 있었던 당신도,
흔들렸던 당신도,넘어졌던 당신도,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조용히 말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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