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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유럽 편 - 5,000년 유럽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 ㅣ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저스티스(윤경록)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4월
평점 :
📙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유럽 편
🖋 #저스티스 (윤경록) 지음
보기만 해도 어렵지만, 한번쯤은 꼭 짚어봐야 할 세계사!
유럽사,말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져서 숨이 턱 막혔다.끝 내 읽 을 수 있을까 걱정하며 고요한 새벽 책을 펼쳐들었다.고대 그 리스부터 현대 냉전까지,이 책은 인류 문명의 굵직한 장면들 을 "정의"의 관점으로 촘촘히 짚는다.보는 순간 압도되는 목차 와 시대별로 쏟아지는 정보량에 겁이 났지만,작가님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럽사의 흐름을 짚어주신다.역사는 결국 ' 지금' 우리 시대를 만든 이야기라는 생각에 더욱 더 집중해서 넘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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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시작의 유럽사
고대 그리스·로마를 중심으로 유럽 문명의 뿌리를 짚고,중세로 넘어가는데 경계 지점을 다룹니다.철학,법,종교 등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유럽적 사고방식’의 기초가 마련된 시기
✔️2부. 암흑 같은 대흉망의 중세 유럽사
영토와 권력 구조가 정착되고, 교황과 황제, 종교와 세속 권력 간의 긴장이 고조됩니다. 왕권의 강화, 의회제도의 등장 등 근 대 사회로 나아갈 씨앗이 움트기 시작
✔️3부. 강력한 재탄생의 근세 유럽사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유럽 강국 간의 충돌이 격화된다.합스
부르크 가문,영국,러시아 등 각국의 패권 다툼과 함께,근대국 가 체제가 점차 구체화
✔️4부. 혁명·자본·제국의 근대 유럽사
프랑스대혁명, 산업혁명, 제국주의가 주도한 시기.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미국의 성장,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격동 의 근대’가 그려진다
✔️5부. 혼란한 파국과 황혼의 현대 유럽사
러시아 혁명과 냉전, 세계 대전의 여파 속에서 유럽은 쇠락과 재편을 겪습니다.미국 주도의 신자유주의 질서가 등장하고,오 늘날의 세계 정세로 이어진다.
시대별로 실린 그림 덕분에,복잡한 역사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한눈에 들어온다.
어릴 적 역사 공부를 이렇게 해본 적이 없는데😂,이번기 회에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예전에 역사 공부를 하면 흐 름을 이해하지 못 한채 암기하느라 급급 했는데 어느정 도 흐름을 파악하게 되니 역사에 흥미가 생긴다.아직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시대의 부분이 있지만 왜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지,그 사건 이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 는지 맥락을 파악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한 뼘 더 깊은”이라는 말,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힘들게 따라 간 만큼,유럽이라는 퍼즐이 조금씩 맞춰지는 느낌도 확실히 든 다.유럽 역사의 큰 흐름을 어느 정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 간이었다.요즘 역사책을 접하면서 더 늦기전에 한국사와 세계 사 시험에도 곧 도전 해보려한다.이 책 한권으로 얽히고 얽힌 세계사를 한뼘 더 깊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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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chae_seongmo 를 통해 @mixcoffee_onobooks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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