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읽는 법 - 코넌 도일, 레이먼드 챈들러, 움베르토 에코, 미야베 미유키로 미스터리 입문
양자오 지음, 이경민 옮김 / 유유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 자체가 글을 재미있게 잘 쓴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드보일드의 마초적 성향이 싫어서(레이먼드 챈들러), 저자의 방대한 지식때문에 책장을 넘기질 못해서(움베르코 에코), 왠지 모르게 일본 추리소설은 거부감이 들어서(미야베 미유키) 읽지 않았던 책들이 읽고 싶어졌다.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추리소설의 특징을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것도 아주 좋았다. 추리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