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에 솔직한 것과 속없고 헤픈 것은 달라요. 이 둘을혼동하면 타인과 친밀감을 잘 쌓는 당신의 장점이 자칫 ‘헤픈성격이 되고 맙니다. 헤프다는 것은 똥오줌 못 가리고 감정을쏟아내는 것이지만, 사람들을 좋아하고 다가설 용기를 가진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거든요. 자신을 누군가에게 내보이는것, 내 마음을 열어 보이는 것은 큰 용기와 자신감이 없으면불가능한 일이에요. 
자신이나 상대를 향한 신뢰가 바탕에 있지 않으면 힘든 일입니다. 내가 나를 드러내도 아무것도 손해 보지 않을 거라는 믿음, 당신은 이 믿음을 뿌리 깊게 가진 건강한 사람입니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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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씨는 친구들의 행동을 잘난 척하는 것, 윤리적이지 못한행동으로 판단했기에 자신 역시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다. 이는 초자아가 강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초자아가 강하다는 것은 도덕성에 지배받는 성격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질서나 윤리를 의식하는 삶은 물기 없는 목재처럼 건조해질 수 있다.
그러니 나도 조금은 돋보이고 싶다.", 나도 인정받고 싶다.‘는욕구와 손잡아주자. 약간의 허세를 허락하는 것은 스스로를 위한건강한 선택이다. 인생은 조화로워야 한다. 지나치게 자기 성과를숨기면서 타인에게만 관대한 것은 괴로운 일이다.
즐겨라, 타인의 시선은 감옥이 아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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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만약 누군가가 "도대체 가족이 뭔가요?"라고 물으면 엄마는 엄마의 짐, 아빠는 아빠의 짐, 형제자매는 그들의 짐, 그리고나는 나의 짐을 메고 함께 길을 가는 사이라고 답하겠다. 자기 몫에맞는 짐을 짊어지는 것. 이것이 가족의 진정한 의미이며 화목으로가는 최우선 조건이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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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더 읽고 싶고 운동을 하고 싶은 나에게 스스로 물을수 있는 긍정탐구 질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내가 책을 잘 읽을 때는 어떤 때였지? 그때는 왜 잘 읽었지?
내가 운동을 그나마 규칙적으로 했을 때는 언제였지? 그때는 왜 그랬지?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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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탐구가 제안하는 것은  나 자신이 그리고 우리 조직이 너무 문제 해결의 패러다임에만 빠져들어 조직의 대화가 부정적으로만 흐르는 것은 아닌지,  이러한 부정적 대화가 지배적이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마저도 약화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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