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에 솔직한 것과 속없고 헤픈 것은 달라요. 이 둘을혼동하면 타인과 친밀감을 잘 쌓는 당신의 장점이 자칫 ‘헤픈성격이 되고 맙니다. 헤프다는 것은 똥오줌 못 가리고 감정을쏟아내는 것이지만, 사람들을 좋아하고 다가설 용기를 가진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거든요. 자신을 누군가에게 내보이는것, 내 마음을 열어 보이는 것은 큰 용기와 자신감이 없으면불가능한 일이에요. 
자신이나 상대를 향한 신뢰가 바탕에 있지 않으면 힘든 일입니다. 내가 나를 드러내도 아무것도 손해 보지 않을 거라는 믿음, 당신은 이 믿음을 뿌리 깊게 가진 건강한 사람입니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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