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 씨는 친구들의 행동을 잘난 척하는 것, 윤리적이지 못한행동으로 판단했기에 자신 역시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다. 이는 초자아가 강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초자아가 강하다는 것은 도덕성에 지배받는 성격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질서나 윤리를 의식하는 삶은 물기 없는 목재처럼 건조해질 수 있다.
그러니 나도 조금은 돋보이고 싶다.", 나도 인정받고 싶다.‘는욕구와 손잡아주자. 약간의 허세를 허락하는 것은 스스로를 위한건강한 선택이다. 인생은 조화로워야 한다. 지나치게 자기 성과를숨기면서 타인에게만 관대한 것은 괴로운 일이다.
즐겨라, 타인의 시선은 감옥이 아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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