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ain America : Civil War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40
Chris Wyatt 지음, 정소이.Damon O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영화관에서 겨우5번밖에 못 본 시빌워가 너무 아쉬워서 보게 된 책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영화보면서 자막안 읽고 얼굴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었다.

영화를 바탕으로 써진 책이라고 해서 보았는데

 

구성은 설판 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한글번역

책은 소설판 원서와 워크북이고

씨디안에 오디오북과 한글번역pdf파일이 있다.

 

소설판 원서에는 이렇게 간단한 코멘트와 함께 영화 스틸샷이 들어가 있다!

뚱냥이 버키 귀엽다.

 

샘과 캡아!!! 멋있음 a.k.a 팔콘 ㅋㅋㅋ

 

 


이렇게 영화소설 본문이 있다. 글씨는 생각보다 컸고

내용도 어렵지 않았다.

책은 이렇게 왼쪽의 본문과 오른쪽의 워크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마 영화원작소설을 보면서 공부하기 좋게 나누어져 있는것 같다.

 

 


두번째 권에 이렇게 책을 다 읽고 풀어볼 수 있는 문제가 나오고

 

 

이렇게 단어해설이 나오는데 꽤 도움이 되고 한권이 아니라서 각자 펴놓고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기대했던 오디오북!

솔직히 오디오북이 비싸기 때문에 이걸 많이 기대했다 ㅠㅠ


씨디도 예쁨


씨디 안에 들어있는 것들...

오디오북

한국어번역

원서 읽기 동영상 강의

관련 url바로가기가 있다.

 

 


목소리 너무 좋다!!! 발음은 미국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어서 자주 듣고 있다.

보통 챕터는 프를류드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보통 15분내외 정도이다.

한분이 읽지만 대사할때는 최대한 다 다르게 하시려는게 느껴져서 고맙고 좋고 ㅋㅋ


한국어 번역은pdf파일로 되어있다.

전자책 리더기에 넣어서 보는걸로

 

 


영어원서 공부에 관련된 동영상으로 가장 긴 것이 30분으로 보고 영어공부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영어원서 책의 내용은 영화가 처음부터 우리가 그전 영화를 봤단것을 전제하는데 책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조금

설명을 해준다. 덕분에 아예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내용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전반적인 상황에대한 설명과 함께 크로스본과의 싸움을 통해서 어벤져스의 활동을 제약하려는 움직임과

소코비아 협정에 동의하는 어벤져스 일원과 그렇지 않은 일원으로 팀이 분열되고

그 와중에 협정서에 관련된 내용을 협의하기 위한 장소에 테러가 일어나고 그 테러의 주모자로 버키가 지목된다.

이에 따라 캡틴은 버키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고 그를 먼저 잡으려고 하고 버키를 잡으려는 정부와 와칸다 왕자에 버키가 쫓기는데

결국 버키를 뒤쫓던 캡틴은 정부에게 잡히게 되고 그들의 시빌워는 이제 시작되었다!!!!!!!!!

라고 이 책은 끝난다.

 


사실 이 내용 뒷부분은 대부분 액션이기에 책에서 다루기 어려웠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내용의 거의 중간 클라이막스도 오지 않았기에 조금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영어원서를 통해서 시빌워 영화를 다시 보게되고 영화를 보면서 눈으로 접하지 못한 단어들을 직접보고

오디오를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하게 되니 좀 좋은것 같다.

 


각 에피소드가 길지는 않았기에 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사실 단어장을 보고 워크북을 푸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린것 같다.

 


중고딩때 하나의 동화책을 정말 수백번 들었던 적이 있다.

덕분에 영어듣기가 많이 향상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내가 좋아하는 책을 발견했으니 자주 듣고 자주봐서

그동안 다 까먹은 영어좀 복기해야겠다.
영어 원서 읽는 것 중에서 완전 초급은 아니고 조금 중간쯤 단계가 아닐가 싶다.
꾸준히 하면 워크북의 단어장 없이도 읽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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