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플레임 1 엠피리언
레베카 야로스 지음, 이수현 옮김 / 북폴리오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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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나왔다 아이언 플레임!
1권을 다 읽고 덮자마자
다음권! 을 부르짖게했던 포스윙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 드디어 나왔는데 1,2권 분권으로 나왔다

안타깝게도 2024.11월 현재
포스윙 시리즈의 두번째 시리즈는
1,2권으로 나누어져서 1권만 나왔다!

포스윙1권의 충격적인 결말에 이어서...
2권 아이언 플래임으로 포스윙시리즈가 돌아왔다!

아이언 플레임은 1,2권으로 나누어져
나온 이번권에는 표지가2가지로
1권과 마친가지인 미국판소설과같은표지와~
탱작가의 일러스트표지와
표지와같은 그림의 투명대형 엽서도 포함되어나왔다.
참 호화롭게나왔다고 생각한다~
(표지 참 멋지다)

즉!
드디어 드디어 바이올렛이 돌아왔다|
(1권 스포포함. 1권안보신분들은 읽지마시고
1권부터보시길~
후회없는 드래곤 판타지 로맨스를 보실수있습니다!)






1귄에서 서기로 키워졌으나 어머니의 강제로
라이더분과에 들어가 매일매일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는 훈련을 하게된 바이올렛은 어머니의 유명세 덕에 반역자의 아이들에게
미움과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거기다 2마리의 드래곤과 계약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한다.
게다가 사랑에 빠지는 사람인
원수의 아들인 제이든은 그녀에게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있다.
덤으로 제이든의 드래곤과 자신의 드래곤이
반려이기에 피할수도 없다.
시작부터 그녀를 죽이고자 하는 잭을
결국 죽이게되고, 가장친하고 믿던 친구의 배신으로
죽을위기에 처하며 결계바깥의 적이
그리폰이 아닌 전설의 베닌으로 마법과 와이번으로
자신들을 위협하고 있는것을 눈으로 목격한다.
게다가 베닌과의 전투로 친구를 잃고
자신도 치명상을 얻는다.
게다가 죽은줄만 알았던 오빠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그렇게 바이올렛과 독자의 뒷통수도치고
반전에 어질어질하게 끝난 1귄에 이어서

2권에서는 바이올렛은 자신이 알고있던 진실과
적이 진짜가 아니라는것과
반역자들이 반역이아닌 실질적 적과 싸우려던
사람임을 얄고 혼란에 빠진다.
또한 자신이 지켜주지못한 친구에대한 죄책감과
평생의 친구의 배신에 괴로워한다.
군사학교에 돌아가서도 이러한 진실을 얘기하게되면
반역자가 되기에 친구들에게도 진실을 얘기하지못하고
학교를 졸업한 제이든과도 헤어지게된다.
2학년이 된 바이올릿에게 2학년의 훈련은
또다른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시간이다.
여기에 자신에게 진실을 이야기하지않은 제이든을
사랑하지만 그와의관계를 이어갈수없다 여기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하며 제이든은 이제 그녀를 사랑한다
말하면서 그녀가 모든것을 알면 위험하다여겨
모든것을 말하지않는다.
게다가2학년의 죽음의 훈련이 시작되고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간 이들은 그녀에게서
진실을 요구하며 목숨을 앗아가려 계속
암살을 시도하고 바이올렛과 제이든의 용이 반려라서
계속 함께해야 함에도 감시와 방해가 이어진다.
2학년친구들은 고문과 팀워크에대해 수업을 들으면서
고문을 당하는데 특히 바이올렛이 숨기는것을
알기위해 계속 집요하게 괴롭힌다.
또한 바이올렛은 또다른반려드레곤이 성장을 위해
숨어있는것을 이상히여겨 바이올렛을 압박하고
바이올렛은 제이든이 숨기는 것을 알아내고
그를 돕기위해 서기인 친구와 위험한 조사도 시작한다.
바이올렛은 친구들이 위험에 빠질까봐
자신의 비밀을 말하지않지만
결국 알게되고 새로운 국면에 빠져든다.
결국 바이올렛은 중요한 비밀을 알아낼 책이 있는곳을
알아내어서 그 책을 구할 방도를 찾아
책을 구하지만 그녀도 목숨의 위협을 받게된다.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리지않기위해
그녀는 죽음을 넘나드는 사투를 버린다.


진짜 이번2편은 더욱더 속도감이 엄청나게 진행된다.
1권에서 세계관과 설정설명이 끝나기에
진짜문제와 적이 밝혀지고
제이든과의 관계에 친구들과의 관계가 복잡히 얽힌다.


친구들 다 너무 좋다~
점점 친구들이 좋아져서
나도 바이올렛처럼 누군가 죽을까봐
가슴졸이면서 보게된다

제이든이 바이올렛을 좋아한이유이기도하고
나도 바이올렛을 좋아하는 이유가되는
가만히 앉아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생각하고
노력하고 해결하고 나아가려고 하면서
주변사람들을 생각하고 보호하려는 점이
더욱더 돋보여서 점차빠져든다.

내부의 적이 누구인지 모르겠다는점과
새로운 등장인물들은 물론
새롭게 들어온 라이더 1년생들과의 관계 그안에서
등장하는 놀라운 인물까지
이렇게 될거라는걸 그 인물이 그럴줄 몰랐는데 하면서 바이올렛 만큼 놀라워하면서 두근거리면서봤다…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나타나고
반전이 일어나고
죽음의 문턱에서 끊이없이 달아나는
바이올렛과 그 친구들
그리고 드레곤들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제이든의 비밀까지 점차 풀리고
챕터 앞에 나오는 제이든의 쪽지를 보면
제이든에게 빠져들게 된다.
1권에서는 진짜 별루였는데…
2권을 읽고 1권을 다시보면 다르게 느껴질것같다.

1권 끝이 너무궁금하게 끝나서
그래서 그 혼란스런 상황이 어떻게 수습될지
너무 궁금하다.
제발… 어서 다음권 3권까지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퍼언연대기,테메레르,왕좌의게임
드레곤 나오는걸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강력추천

레드라이징,천년왕국 세계관 탄탄 좋아하는이들도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쉐도우 헌터스
로맨스가 들어간걸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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