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불안하다면 - 불안감을 추진력으로 바꾸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트레이시 데니스 티와리 지음, 양소하 옮김 / 와이즈베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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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 불안함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오르는 물가

이런 것들 안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오는 불안까지

이건 남녀노소 모두가 가지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아이라고 불안이 없는 아니고 어른이라고 나이가 많다고

돈이 많아도 돈이 없어도 모두가 가진 것이 불안일 것이다.





사람들은 불안 때문에 일을 하고

공부하고 투자하고 보험을 들며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사실 불안은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긍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나도 뭔가 불안하기에 항상 들고 다니는 짐이 많다.

바리바리 바리스타라고

배낭 가득 휴지 물티슈 소독 스와프에 비상약

, , 노트, 거울, , 수정용 화장품 등등

정말 별거 아닌 가득 챙겨서 챙긴 것도 없는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고 사람이 되었다.

이게 사람의 성향일 수도 있지만 이게

나만 이런 아닐 것이다.




요즘 심리 상담을 받는데 심리 상담 신청한 가장 요인이

바로 불안함이었다.

나의 질로 현재 상태 등등 고민과 불안에 신청했다.


상담을 받으면서 책도 같이 읽으면서

안의 불안에 대해서 그리고 불안 자체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다.

책을 읽으면서 초반에 진도가 나갔는데

번을 읽으니 중간에 의학용어가 나올 때는 조금 정신없었지만

후반부는 더욱 편안하게 있었다.


1 불안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1부에서는 우선 불안이 무엇인지 불안이 존재하는지

그런 불안감이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불안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자체로 이해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장이었다고 생각한다.


2부는 우리는 어떻게 불안을 오해했는가

2부에서는 질병, 질환으로 이야기된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히스테리 공포증 불안이 질병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약물로 불안을 해소하려 신경 안전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정신과 치료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대인들이 사용하는 기계들로 인한 불안에 대해한 이야기 중에는

핸드폰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고

내가 너무 의존하고 있는지 의심하게 해주었다.


3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구제할 것이가

책의 마지막 장으로 앞서 말한 불안이란 것의 정체를

다시 기억하며 불안이 어떻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창의적인 활동에 도움이 되는지

우리가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옳은 방향으로 사용된 예시 등으로 보여주고

불안의 긍정적 요소를 상기시켜준다.


책을 읽고 난다고 나의 불안요소가

짠하고 사라지진 않았다.

여전히 상담을 계속할 생각이지만

내가 그동안 두렵게 생각했던

불안한 마음에 대해서 들여다보고

고민할 있게 해준 책이라는 중요하다.


책을 읽고도 여전히 아직 불안한 많다

미래 노후 내일 당장 일마저도 불안요소로 생각하면

마음이 두근거리고 헛구역질이 나올 같다.


그런데 이제 이런 불안에 대해서

불안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해 힘들어지는 아니라

생각해서 내가 불안한지 고민하고 해결할 수도 있다는

긍정적 사고를 해야 함을 알고, 있다는 것도 안다.


올바른 방법으로 불안해하는

노력해 있다는 인지하게 해주었기에

의미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1. 불안은 미래에 관한 정보다. 불안에 귀를 기울여라.

2. 불안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당분간은 그냥 내버려 두어라

3. 만약 불안이 유용하다면 불안으로 목적성 있는 무언가를 하라.


당장 나의 불안을 바꿀 없겠지만

나는 이전보다 불안에 크게 잠식되지 않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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