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옥타비아 - 2059 만들어진 세계 활자에 잠긴 시
유진목 지음, 백두리 그림 / 알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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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년이라는 가깝지만 알 수 없는 미래를 그린 잔잔한 SF장르의 독백소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는 좀 거리가 멀고, 1인칭의 독백과 감정 나레이션에 많은 할애가 되어있어 약간 늘어지는 감은 있다. 먼 미래를 살고 있는 작가의 수필집을 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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