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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유희
이가라시 리쓰토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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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범죄자로 몰아서 무고한 남자 죽이고, 가정 파탄내고, 아들까지 죽여버린 애들이 서로 토닥토닥 감싸주면서 정의니 법이니 거창한 소리 떠들어대는 게 전혀 공감 안되네요. 이야기도 흡인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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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지옥 - 유메노 규사쿠 단편 추리소설 일본문학 총서 6
유메노 큐사쿠 지음, 박용만 옮김, 이성규 감수 / 시간의물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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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발번역을 어떻게 출판까지 할 생각을 했을까요. 감수까지 거쳤는데 이렇다는 게 놀라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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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하빌리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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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사회파 미스터리 작품인 것처럼 포장해 놨지만 ‘청소년 잡지‘에 연재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재한 소설 모음집입니다. 그래서 인물 묘사나 트릭 자체도 굉장히 단순하고 반복적입니다. 지나친 과대 포장은 신뢰를 떨어트릴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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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매 열린책들 세계문학 63
대실 해밋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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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와 인물이 너무 단순해요. A: 네가 범인이지? B: 범인 아닌데요. A: 에이, 범인 맞잖아? B: 범인 아니라니까요 A: 좀 맞자(총으로 협박하거나 때려서 굴복시킨다)의 반복. 고전 소설이란 걸 감안해도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눈알이랑 입술 움직임만 쓸데없이 자세하게 묘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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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왕의 방패 - 제166회 나오키 상 수상작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1
이마무라 쇼고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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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화 같은 면이 있네요. 일본 청소년 만화 같은 오그라드는 느낌의 대사, 만화 캐릭터 같은 단면적인 인물, 뻔히 보이는 정반합 식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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