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변화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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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는 재밌는데요. 중반부에서 결말이 예측되네요.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개판 5분 전이 되는 느낌이 있어서 대충 훑어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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