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 : 중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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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일기를 재밌게 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뿌듯해 3행시 초등일기쓰기

책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이책은 중급 버전으로 3~4학년 수준의 책입니다!



하루 10분 이렇게 쓰면 일기쓰기

뿌듯해진다는 소개와 함께

3단계로 나뉜 일기쓰기법으로 쉽게

일기쓰기를 할 수 있어요!



초급 버전보다 각 원고지줄이 한 줄씩

늘어난 모습인데요

중급은 3~4학년 버전이다 보니

좀 더 글쓰기를 길게 써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하단에는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는

여백 칸이 있고 그옆엔 꼬막 상식으로

주제에 맞는 상식 또한 알아가볼 수 있습니다



3행시 쓰고 스티커 붙이고

백일장 도전!!

1일 3행시를 통해 뿌듯함을 절로

느낄 수 있는 이 책으로

우리 아이들 일기쓰기를 재밌게

해볼 수 있도록 도와줘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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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존감 - 스스로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브뤼노 우르스트 지음, 김혜영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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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은 직접 겪기 전까지 모르는 일이다. 나 또한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첫째 아이와는 또 다른 둘째 아이를 보며 나 또한 이렇게 자랐는가 싶고.. 어쩔 땐 아이가 너무 귀엽다가도 어쩔 땐 아이와 좀 떨어져 있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등 하루에도 수십번 롤러코스터를 타는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한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시간과 노력, 인내가 필요한 것임을 몸소 깨닫고 있다.

아이가 자라며 자신의 인격을 만들어 나가는데 여기에 본질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가 바로 부모이며.. 특히 부모는 아이가 '자존감'이라고 불리는 정서를 잘 품고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책에서 말하는데 자존감은 인간 존재의 핵심이라 한다. 자존감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스스로 행하는 판단이나 평가이며, 자기 자신에 대한 내적 확신이다.

자존감의 기초인 긍정적 감정들을 책에서는 다섯 가지로 안내했다. 안정감, 자아정체감, 소속감, 자신감, 목표의식과 책임감 키우기이다. 나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는 했다고 머리로는 생각했지만 때때로 나의 판단으로 일방적으로 아이에게 안된다고만 했던 게 떠오르며 아이 자존감에 크게 영향 주는 부모인 나의 태도를 고쳐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책에서는 부모를 위한 자존감도 소개했는데 나 또한 아이 보느라고 힘들다고 잊고 있던 나 자신의 자각과 더불어 목적의식 갖기! 가 뇌리에 꽂혔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삶을 직접 지휘하기 위해 우리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실질적 방법을 통해 자녀들과 관련해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중 하나는 '들을 줄 아는 것'이다. 어릴 때야 아이가 말하는 그 이면의 것을 해석할 수 있지만 좀 더 크면 대화 자체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진짜 자존감을 기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 모두 스스로 행복한 아이로 키우자! 모든 부모들 힘내자!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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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독서법 - 공부가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
박민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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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표정을 살펴보세요."

아이의 마음이 '독서기쁨'을 가득찰 때

아이의 공부도 달라집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책읽기를 자주 시키는데.. 이 활발한 5살아이가

가만히 책만 몇 시간째 보지는 않을터..

잘 안보고 자꾸 덮고 그러면 짜증을 내곤 했는데

나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책을 보는 아이의 표정을

보았던 적이 몇 번이나 있는가 싶다.

공부 잘 하게 하려고..책 많이 읽히려고..이런저런

방법은 다 써보았지만 책읽기나 학습을 거부하는

아이들을 상담해본 EBS 학습 멘토 박민근 소장님의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조급함을 반성하며

우리아이에게 꼭 맞는 독서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며

10세까지 완성하는 평생 학습의 기본기인

독서애호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최고의 학습자로 '심층적 학습자'를 꼽습니다.

이들은 공부하는 과정 자체를 즐깁니다.

늘 호기심에 가득 차 새로운 배울거리를 반기며,

공부의 과정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만긱하고, 몰입합니다

처음부터 아이가 심층적 학습자로 자라지는 않는다고 한다.

바로 10세 전후로 마음속에 책 읽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깊이 새긴 아이일 것이다.

독서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자발적 독자와 비자발적 독자다.

자발적과 비자발적 독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바로 '기쁨'이다.

책을 보는 아이의 표정이 정말 즐겁게, 독서기쁨을 그대로 느낀다면

아이의 포정에 그대로 기쁨이 드러날 것이다.

성공적인 시냅스 독서법의 조건으로

아이를 중심으로 두는 책읽기가 인상적이었다!

내가 중요하다고 싶어서 아이에게 강요하는 책읽히기가 아닌

아이에게 책을 읽히기 앞서 아이의 성별,개성 등을 살피고

그 개성에 맞는 책 부터 읽히는 것이다.

책에서는 아이의 성격과 민감성등을 테스트를 직접

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

아이의 독서는 다음과같이 세 단계로 나뉘는데

조력 독서 시기인 0~10세에 해당하는 만큼 독서양육의

절정기를 앞에서 알아본 우리아이 개성에 맞춰 이에 맞는

일주일 독서 계획표를 짜고 책 읽는 시간을 정하는 등

아이에게 더욱 책을 잘 읽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특히나 남자아이라 걱정되는 폭력성과 산만함 또한

책으로 잡아볼 수 있으니! 언제라도 우리아이 시기에 맡게

곁에 두고두고 봐야될 독서교육 로드맵을 이 책을 통해

만들어보시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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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 : 초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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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가 초등학생때 썼던 일기를 본 적이 있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귀엽게도 썼던 일기였는데

새로운 일이 없을때는 몇일째 이야기가 겹치던 적도 있더라구요

쓰기 싫기도 미뤄쓰기도 했던 재미없던 일기를

우리아이도 초등학생되면 이렇게 재밌게

써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고른책 인데요

바로 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 책입니다

매일 3행시를 쓰면 100일 후 글쓰기 도사가 된다!

정말 이 책과 함께면 가능할 수 있어요^^



들어가기에 앞서 하루 10분! 이렇게 쓰면 뿌듯하다면서

3행시 일기쓰기 하는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었고

원고지! 쓰기또한 친절하게 안내하니

아이들이 나중에 논술 시험 볼때를 대비해

미리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3행시 일기쓰기를 하고 마무리 스티커를

하루하루 붙여서 쌓여가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요

실전으로 들어가니 원고지에 3행시쓰기!

상상력도 기르고 일기쓰는 기쁨도 가지고!

정말 뿌듯하지 아니한가요 ^^



3행시 쓰고 스티커 부이고 백일장 도전!

뿌듯해 3행시는 학년에 따라 초,중,고급으로

나누어집니다~ 다음버젼도 너무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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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 - 100세 쇼크 그 두번째 이야기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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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는 요즘 시대 너무 자주 듣는 단어다. 사실 30대인 내 입장에서 크게는 와닿지 않고 어떻게 보면 외면하고(!) 있었던 문제이기도 한데 이 책에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과 함께 50 대 40대 30대 연령별로 노후준비할 수 있는 전략도 알려주어서 유익했다.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표지를 넘겼는데 바로 시작하는 프롤로그에서는 늦지 않다는 말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다. UN은 2015년 15~65세를 청년, 66~79세를 중년, 80~99세를 노년이라는 새로운 연령 기준을 발표했는데 이는 그만큼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은퇴라는 말에 미국인들은 자유와 즐거움을 떠올린다는데 우리나라 중산층에게는 재정적 불안, 건강 쇠퇴를 먼저 떠올린다고 말한다. 그만큼 노후준비가 안되었기에 두렵고 회피하는 것이라고만 여겼는데.. 노후준비에 늦은 시점은 없다고 한다. 늦었다고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이 책을 통해 내 연령대에 맞게 설계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은 NH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에서 지은 책인 만큼 현실의 상황에 그에 따른 그래프 지표가 자세하게 나와있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4명은 중년층으로 보통 40대에서 65세 전까지의 사람들을 일컫는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중년은 은퇴를 앞두고 있어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대접받는 위치였는데 고령사회가 되어버린 요즘에는 말 그대로 딱 중간 나이의 계층이 되었다고 한다. 이 중장년층이 가구주인 가구는 전체 일반가구의 65.2%를 차지하는데 이들이 부양하는 가구원 수는 2.79명으로 전형적인 가구 형태인 4인 이상 가구는 줄어들고 1~2인 가구는 증가하고 있다. 중년기는 자녀 양육과 더불어 노부모 부양까지 부담되는 가장 큰 시기로 일과 가족 두 영역에서의 책임이 극대화되는 시점이다. 수명이 늘어 신체적으로 느끼는 중년기는 70세까지 연장되었는데 사회에서 퇴직연령은 50대 중반으로 국민연금 받을 때까지는 10년간의 소득 공백기가 발생하기에 노후준비가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노후준비의 마지노선 50대는 오팔 노후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노후자산의 패러다임을 바꿔서 연금을 기본으로 노후소득을 만드는 방법과 함께 점진적 은퇴 성공을 위한 5가지 팁을 알아볼 수 있었다. 생애 자산 관리의 승부처인 40대에서는 떠오르는 40대 4P 전략이 나왔는데 연금, 주택, 사교육, 자산증식과 4층 소득으로 준비하는 은퇴소득 전략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30대의 자산관리는 시간이 반이라고 했다. 스마트 전략으로 월급의 50%를 저축하고 중위험 및 중수익을 추구하는 방법 등이 있었는데 파이어족을 꿈꾸는 미국의 30대 이야기도 자극이 되었다.

책의 첫 장에서는 하버드대 심리학과에서 실험을 진행한 내용으로 마음 시계는 20년 돌리는 것만으로도 신체 나이도 20년 전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20년은 더 젊어진 현대 시대에서 생물학적 나이보다 20년 더 젊어졌다는.. 시간을 벌었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을 터득해볼 수 있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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