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아이가 심층적 학습자로 자라지는 않는다고 한다.
바로 10세 전후로 마음속에 책 읽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깊이 새긴 아이일 것이다.
독서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자발적 독자와 비자발적 독자다.
자발적과 비자발적 독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바로 '기쁨'이다.
책을 보는 아이의 표정이 정말 즐겁게, 독서기쁨을 그대로 느낀다면
아이의 포정에 그대로 기쁨이 드러날 것이다.
성공적인 시냅스 독서법의 조건으로
아이를 중심으로 두는 책읽기가 인상적이었다!
내가 중요하다고 싶어서 아이에게 강요하는 책읽히기가 아닌
아이에게 책을 읽히기 앞서 아이의 성별,개성 등을 살피고
그 개성에 맞는 책 부터 읽히는 것이다.
책에서는 아이의 성격과 민감성등을 테스트를 직접
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
아이의 독서는 다음과같이 세 단계로 나뉘는데
조력 독서 시기인 0~10세에 해당하는 만큼 독서양육의
절정기를 앞에서 알아본 우리아이 개성에 맞춰 이에 맞는
일주일 독서 계획표를 짜고 책 읽는 시간을 정하는 등
아이에게 더욱 책을 잘 읽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특히나 남자아이라 걱정되는 폭력성과 산만함 또한
책으로 잡아볼 수 있으니! 언제라도 우리아이 시기에 맡게
곁에 두고두고 봐야될 독서교육 로드맵을 이 책을 통해
만들어보시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