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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의 파수꾼
도직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7월
평점 :
"놀라지 말고 들어.
그 사람......살아있어."
마늘밭에 파묻힌 오래된 비밀과
되살아난 살인자의 실체!
주인공 할머니의 마늘밭에서
발견한 거액의 돈으로 인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유민...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이 있다?
로맨스인가 스릴러인가?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의심하는 게 더 쉬워졌어."
완벽한 내 남자친구와의 사랑이
어느 순간,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랑하지만 의심하게 되고
의심할 수 밖에 없지만 여전히
그를 믿고 싶고 사랑한다.
"사실 이한에겐 선택지가 없었던게 아닐까.
저 말고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는 걸지도.
세상에 홀로 남은 그의 과거 때문에.
이걸 진짜 사랑이라고 불러도 괜찮을까.
어쩌면 인간 대 인간으로서 고마운 마음을
사랑이라 착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사랑으로 진실을 어디까지감출 수 있을까?
읽는내내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한번에 읽을 수 있었다.
반전의 연속이다.
도직 작가의 데뷔작이라니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