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돌아오다
사쿠라다 도모야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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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다섯편의 이야기로 진행이된다.

곤충을 좋아하는 에리사와 센이
관찰자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독특한 설정과 깊이 있는 캐릭터들로 가득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인간의 감정과 기억,
그로 인해 형성되는 관계의 복잡성을 이야기한다.

주인공이 매미의 소리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되새기고,
그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매미는 여름의 상징이자,
짧은 생애를 가진 존재로서,
삶의 덧없음과 소중함을 동시에 느끼한다.

주인공이 매미의 소리를 듣고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모습은
우리 모두가 겪는 성장의 과정을 잘 보여준다.

작가의 섬세한 문체와 감정 표현은
주인공의 감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인공이 느끼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고 이야기에서 주는
감동과 반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 잊고 있었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 기억들이 현재의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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