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 돈도 운도 없던 인생에 찾아온 기적의 부자수업
김새해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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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괜찮다. 나는 내 삶 속에 감춰진 밝은 면을 본다.

신이 내게서 사랑과 빛만 찾아내듯이 두려움의 눈이 아니라

신의 눈으로 내 미래를 본다.

머니시크릿/김새해지음/비즈니스북스 301p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스윙월드(블랙동, 그레이동)에서 +와 -를 수시로 왔다갔다하는 생각, 느낌과 감정들...

바늘에 걸려있는 스윙하고 있는 고기는 바로 내 모습인 듯하다.

어떤 경험이든 -는 없다. 모두 다 플러스이다. 왜냐하면 내가 걷고 있는 길의 이름은 성장이라고 한다.

우린 스윙월드의 +와 -를 오가며 계속 성장중에 있다. 또한 더욱 성숙하고 있다.

 

우린 스윙월드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며 그것이 전부인양 살고 있다.

저자는 스윙월드에서의 나의 삶도 인정하면서

스윙월드에 갖힌 자신의 생각(느낌, 감정)을 보다 자유롭게 우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스스로 빛나는 나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다는 긍정의 힘에 대한 메세지도 전달해 준다.

 

육아를 하면 할수록 육아에 대한 나의 희생을 탓하며 내가 얼마나 불안해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처음이라는 이유로 유투브 영상을 보며 남따라하기 바쁜 나의 일상을 되돌아 본다.

이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삶이었던가? 나의 불안을 안도하기 위한 도피수단이었다.

이제는 제한된 환경에서 재촉하기보다 넓고 유연한 목표로 나의 삶의 목표를 다시한번 고민해 보기로 했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내가 삶의 주인이 되어

아픈 감정들을 마음속에 담아두기 보다 솔직하게 표현하되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말해야겠다.

분노하는 나의 감정을 없애고 미안한 말을 전하지 않도록 말실수를 줄이고

서로가 좋아하는 무한 긍정의 말들을 쏟아내야 겠다.

 

자유로움은 무한히 열려있는 것, 그래서 '그럴수 있다'는 긍정과 인정을 우선해야겠다.

여기에서 진정한 성공은 경제, 시간, 정신, 영적 자유를 누릴 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삶이다.

나의 생각(목표)을 무한히 자유롭게 만들어 나가도록 하자. 우주만큼 크게 크게....

지금 최선을 다했기에 실수했어도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며

힘든 감정들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성장이기에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돈과 관련된 이야기 책인줄 알았는데

신이 내게 주신 빛과 사랑이라는 가득한 사람의 됨됨이가 중요함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돈은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따라온다는 그 진리를 알려주고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먼저 긍정하는 큰 사람이 되라는 것을 일깨워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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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책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의 못다한 이야기
매트 헤이그 지음,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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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말고 따뜻하게

사람이 쿨해지려면 생명이 다해 온기가 식었을 때에야 가능하다.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하라. 삶은 따뜻해야 한다.

위로의책/매트헤이그지음/정지현옮김/비즈니스북스 162p


나처럼 보이고 나처럼 행동하고 나처럼 생각하려고 하자.

'나다움'을 받아들이고 지지하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자. 사람들이 비웃어도 개의치 말자

위로의책/매트헤이그지음/정지현옮김/비즈니스북스 189p


의식적으로 호흡하다 보면 자존감 속으로 들어간다.

나에게 잠시 휴식시간을 준다.

자신과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위로의책/매트헤이그지음/정지현옮김/비즈니스북스 208p



쿨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

그리고 사람을 아는 것도 쿨하게 알고 헤어지기도 참 좋았다.

뭔가 복잡하고 힘들 때는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이랄까?

쿨한 삶, 그래서 참 편하게 만나고 헤어진다. 깔끔하게 남는 감정도 없다.

뭔가 무미건조한 삶의 일상이다.

그래서 매몰차기도 하다. 웃음도 눈물도 없이 그저 그런 삶이 이어진다.

언제쯤이었을까?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감동이 있었을 때가 더 기억에 남고 눈물을 흘렸던 그때..

나의 일을 하면서 기계처럼 일을 하면서 나의 감정돌보기에 많이 미흡했던 것 같다.

나의 마음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생계를 위한 직업병..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결과를 위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실적에만 집중된 사회구조,,

수평적인 구조로 동료들과 진정성 있는 따뜻한 말을 나누던 때가 언제였던가? 점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가족에게 집중한다.

늘 변함없이 나의 지원자 가족은 따뜻하고 평안하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참 따뜻하고 포근하고 나를 웃음짓게 하는 가족..

''고마워요, 좋아요, 웃겨요''

감정이 매말라가는 내게...

가족이 해주는 이런 말을 들으면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하다.

"나도 고마워, 나도 행복해, 우리 함께여서 정말 좋다."

이 말 한마디로 시작하고 끝맺는 하루가 참 따뜻하다.

타인의 눈치를 보며 경쟁하고 이겨야 하는 우리 사회 구조는 언제쯤 변할까?

요즘 예전과 달리 나의 감정변화가 심해진다.

그리고 나의 재능이 부족해지고 뒤쳐지는 이 느낌...

남들은 하는데 왜 나는 안되는 걸까?

요즘의 나다움은 무엇일까? 나를 받아들이기가 그리 쉽지 않다. 예전과 다른 요즘의 내가 가끔은 외계인 같기도 하다.

분노와 슬픔을 거듭하고 반성하는 내 모습... 오늘도 감정이 불안하다. 왜 이렇지?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한밤중에 한번은 꼭 깨어나는 예전과 다른 내 패턴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규칙없이 변화하는 내 생활도 안정감 있게 받아들여야 한다. 불혹에 찾아오는 심경의 변화를 갖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나를 사랑하자. 지금 나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거야.

편안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내 몸의 모든 긴장을 풀고 힘껏 폐를 부풀려 숨을 들이마시고 바람 빼기를 반복하니 일상에 대해 조금 더 너그러워짐을 느끼게 된다.

깊고 길게 숨쉬기를 매일 매일 실천해봐야겠다.

바쁜 일상에 나를 되돌아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내 몸을 살피고 쉬게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하고 실천하게 하는 책이다.

바쁜 일상을 멈추고 소중한 나를 위로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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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성교육 -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는
김소영 지음 / 빌리버튼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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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의사를 존중받게 되면 거절하는 힘이 생기고

이 힘은 반대로 거절당했을 때 극복하는 힘도 길러줍니다. (중략)

거절은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사를 밝히는 것입니다.

거절하는 과정에도 예절이 필요합니다.

돌직구성교육/김소영지음/빌리버튼 29p


우리 아이 몸의 주인은 바로 우리 아이입니다.

아이가 불편하고 힘든 상황을 무조건 참으라고 인성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이라고 말하면 존중하고 그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문제를 만났을 때 아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자연스럽게 체득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거절할 경우 부모가 우선 긍정으로 받아들여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거부하는 아이의 결정권이 존중받을 때 아이는 자신이 결정한 생각을 예의있게 거절하며 말할 줄 압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세 거절당했을 때 좌절하기 보다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 줄 압니다.(역지사지)

그리고 거절당했을 때 힘든 마음을 극복하는 힘도 생긴답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거절의 힘이 부모로부터 먼저 존중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한테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허락했을 때 찍는거야 돌직구성교육/김소영지음/빌리버튼 34p



아이의 어린시절 목욕하는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하며 귀여워하던 시간이 있습니다.

양육자는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동의를 얻어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속옷차림 사진을 찍어 친구들과 공유한다면 어떨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답니다.

사진(신체 작은 일부분라도)을 찍을 때는 꼭 몸의 주인인 사람에게 동의를 구하고 촬영해야 하고, 혹시 공유하게 된다면 허락을 받고 하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하니깐요.

성교육의 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략 난감하지요? 이책에서는 속시원하게 대답해 준답니다.

여자아이는 9세~11세, 남자아이는 11세~13살 2차성징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유년기 아이의 질문에는 솔직하게 필요한 내용만을 설명해 주고

10살이후의 아이들에게는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호기심은 당연하니 물어본 걸 칭찬해주어야 궁금한 점을 물어보게 된다고 합니다.

양육자는 성과 관련한 질문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공감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면

아이는 다른 것도 숨기지 않고 질문할 수 있게 되고 양육자와 성에 대해 열린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양육자가 숨기지 않고 아이들의 질문을 존중하고 평소 열린 마음으로 대화한다면, 아이는 건강한 경계를 알고 스스로 거부와 동의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을 갖게 되고, 나와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가운데 책임감을 갖는 건전한 이성 교제를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성과 관련된 질문에 보다 편안하고 시기 적절하게 답할 수 있는 지침서로

속시원하게 답변해 주고 이성을 존중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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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1 색다른 그림책 시리즈
달용 지음 / 다즈랩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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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은 두렵지만 재미있는 일이야

차근차근하다보니 벌써 이렇게나 쌓였네

색상상책1/달용글그림/다즈랩


짧은 글과 그림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자연의 순리를

잘 녹여내고 있는 그림책 같습니다.

내가 그냥 아무렇지고 않게 지나치고 있던 것들이

매우 중요한 일이고

앞을 보고 나아감에 있어

막연한 동경이 있기보다

따뜻하게 맞아주는 자연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그래서 우린 한번더 편안히 쉬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절이라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선물은

우리가 쉬어갈 수 있는 틈을 줍니다.

우린 이때 주저말고 경위로운 자연의 변화를 바라보며

나를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휴식에서 우린 또 다른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죠.


자연과 더불어 순리대로 살아가는 소중한 삶도 깨닫게 합니다.

아이스크림 한입 깨물고 나면

입속에서 사르르 녹는 그 느낌이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달콤하고 부드럽다는 거죠.

책속에 담긴 글들이

아이스크림의 그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묻어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에 솔솔 뿌려진 색상이 참 곱네요.

아이스크림 한입 베어물고 신이 났는데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바닥으로 툭 떨어졌어요

아이 슬퍼요...

바닥으로 툭 떨어진 것은

내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는 아쉬움을 주지만

자연속 친구들과 함께 뭔가 함께 나눌수 있게 되고

나는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연속 친구(동물, 곤충, 식물, 천체 등)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사람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조화를 이룰 때

가장 행복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소중한 자연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늘 아낌없이 주는 자연의 산물(공기, 물, 바람 등)

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내가 잘 돌봐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너무 마구 마구 사용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소중한 생명을 나눠주고 있는 자연아~

더 아끼고 사랑할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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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 세 번에 한 번은 죽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루시 폴록 지음, 소슬기 옮김 / 윌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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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사결정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는 질환을 앓는 환자에겐 논의를 독려해야 한다고 의사한테 권고하고

(아마 치매에 걸렸거나, 뇌졸증 위험이 있거나, 나이가 아주 많은 사람은 문제가 갑자기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받을 돌봄과 관련해서 환자가 '소망하는 것, 선호하는 것, 두려운 것,을 이야기하기를 장려한다.

어떤 치료를 언제 거부할지에 대해서 '생각, 신념, 가치'에 관해서 말이다.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공부/루시풀록 지음/ 윌북

나무의 나이테만큼 내 얼굴과 몸의 주름도 깊어지고 늘어난다.

어른에서 어르신으로 불리어지는 부모님을 뵙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가끔 죽음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10년전 부모님은 집앞공터에 내 산소를 만들어서 늘 살펴달라하셨다. (산소정리도 일이니 미안하다하시며)

하지만 지금은 30년간만 추모공원에 두고 기억해주기만 하면 좋을 것 같다 하셨다.

그리고 자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말씀을 종종하신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누구나 잠을 자면서 꿈을 꾸다가 죽는다면 어떤 고통도 모른채 죽음을 맞이할 것인지도 갑자기 의문스럽다.

우리의 존재는 부모님이 선택하셨고 우리의 탄생일은 280일이후로 결정된다.

하지만 죽음은 누구도 알수 없는 시간에 찾아온다.

쉽게 마주하기 어려운 생의 마지막날을 보다 아름답게 마무리 하기 위해

우린 삶을 나답게 살아간다.

빈틈없이 하나하나 시간을 계획하여 만들어내기도 하고

하루하루를 뭘했지 하며 숨가쁘게 보내기도 하고

또는 정말 지루하게 맞이하면서도 그저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보내기도 한다.

그 안에서 내 몸과 마음이 어떤지 체크하기도 하지만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한채 지내기도 한다.

50세.... 쉰이라는 나이

쉬는 나이라는 의미인가? 갑자기 웃음이 난다.

쉬다의 의미는

1.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히 두다.

2. 일이나 활동을 잠시 그치거나 멈추다. 또는 그렇게 하다.

인데.. 내 몸을 잠시 멈추고 쉬어야 하는 나이인가?, 김치처럼 쉰~것이라는 걸까?

50이라는 나이는 나의 건강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 봐야 하는 나이임을 알려준다.

즉 일이나 활동을 잠시 멈추고 나의 마음과 몸의 건강을 한번 체크하고 쉬어주는 것이 중요한 나이인 것이다.

그리고 죽음을 조금더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 내 몸을 챙겨줘야 하는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해석에서 많은 어휘들이 엉켜서 매끄럽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화자와 어르신간의 대화를 읽어내려갈때마다 문맥상 느낌으로 해석하면서 읽어서 뎌디게 읽혀지는 불편이 있었다.

책을 보면서 죽음전에 맞이할 상황에 대해 가족력을 알아보고 예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미리 준비해 주면 좋은 것들이 무엇인지 한번더 생각하게 했다.

우리가 통찰력이 있을 때 소생술, 집중치료, 항생제, 응금입원에 대한 것에 대해 조금더 안전성이나 나에게 맞는지를 검토하고 나에게 맞는 치료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내 몸에 맞지 않아 소화흡수가 잘 안 되어 알레르기나 설사를 일으키는 음식들을 한번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내가 거부하고 싶은 약물들,,, 절실히 요구하고 싶을 때 꼭 조치해 주면 하는 것들도 생각해 보았다.

치매에 걸렸을 때 우리 부모님처럼 요양시설을 데이케어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과 심폐소생술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갑작스럽게 뇌사와 같은 의사소통과 판단능력이 모두 없어졌을 때는 그냥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함께 하는 가족에게 짐이 되기보다 함께했던 좋은 기억으로 남는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사전돌봄계획(394p)이라는 말을 접하게 된다.

평소 응급상황에서 어떤 치료를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견을 담은 구체적인 계획서이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의료전문가(구급대원)나 돌봄전문가(요양보호사)도 사전돌봄계획에서 추천하는대로 정당한 치료를 해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전에 간호사나 의사 지역보건의 공중보건간호사. 병원에서 계획서를 명확하고 현실적인지 셜명하고 확인해줄수 있는 누군가와 논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되어있다. 전문가를 만나 내가 특정한 상황이 되었을 때 미리 응급상황 대처에 계획을 해 두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50이되면 먹게 되는 약이 많다. 그것을 냉장고문에 붙여놓아야겠다.

가족이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섭취하고 있는 약물을 알고 있어야 응급대원도 응금상황에 맞게 내몸을 대처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나의 몸의 변화나 음식에 대한 반응이 있다면 식단 일기나 몸의 변화일기를 써 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의 성장에 대해서는 생각하면서 나의 몸과 맘의 변화에는 너무나 무지하다는 생각이 든다.

50은 아니어도 뭔가 예전과 다른 내 마음과 몸의 변화가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잠시 쉬자' 50이라는 나이도 중요하지만 쉬어야 한다는 내 몸의 신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쉬다는 '누워서 잠을 자다'도 포함되어 있다.

내 몸을 살피기 위해 누워서 쉬자. 이건 앞으로 50년을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한 사치이다. 병원치료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많이 아프기 전에 조금 아플때 병원에 다녀와서 나의 몸을 쉬게 가자.

건강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쉬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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