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사립대인 명문대학 하버드에서
부동산 투자전략을 알려주는 도서가
나온 것이 신선했다.
저자 '페르난도 레위 하라'는
하버드 대학원 부동산 교수로
그가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부동산 투자 전략이 무엇이며
앞으로의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부동산 시장은 주기적으로 순환되기 때문에
그 주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제에서 시작하고 있다.
단순히 하나로 통합하여 묶는 것이 아니라
금융주기, 심리주기, 물리적 주기 등
각 분야를 나누어 바라보고 있다.
사람들의 영원한 고민 중 하나는
부동산을 매수.매도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언제인지, 가장 좋은 시장의 시기는
언제인가에 대한 궁금증일 것입니다.
그에 대한 의견들은 항상 상반되기 때문에
누구의 말이 100% 옳다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결국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책에서는
적당한 시기를 감지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수익성의 기준이 우리와
다른 부분도 있었던 것이 신기했고
미국 내 모기지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주택을 하나로 통틀어 설명하지않고
부동산 종류의 건물들을 세세하게 분류하여
살펴보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주택과 민간분양 시장의 흐름은 다르고
차이점이 명확한데 그런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시장의 사례도 등장하여
일어났던 징조와 사건들,
그리고 투자자들이 기준으로 삼는
수치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한층 더
넓힐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