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거품을 위하여 - 네덜란드와 함께 한 730일
이승예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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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M네덜란드항공 승무원인 저자의

네덜란드 기록이 담긴 여행 도서!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사실상

막혀버린 지금은 에세이를 보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고

간접경험을 하기도 한다.

​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건 풍차.

그리고 비가 자주오는 나라이고

날씨 변화가 심한 유럽이란 인식이었다.

반고흐 박물관과 안네의 집,

크루즈를 탈 수 있는 곳이라는

정보는 있었는데

실제로 책에서 그런 부분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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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승무원 선배들의 잔소리로

시작하는데 결혼도 안했는데

시어머니가 여럿 존재한다는 말이

너무 웃겼다.

​

하늘 위에서 보는 풍경과

직접 걸으며 느끼는 풍경은

냄새부터 다르다는 말이 공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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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얻은 추억은 시각으로도

떠올리지만 가끔은

그 냄새로 떠오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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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보니

네덜란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영어로

물으면 대부분 영어로 답해주려고

노력하는데

해외에서는 자국언어로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답은 없지만 외국어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가 없어서 일수도 있다.

​

실제로 저자도 프랑스에 가서

영어로 인사했다가 인상을 쓰고

프랑스어로 답하는 경우들을 겪었다고한다.

하지만 네덜란드 이들은 그런 부분의

배려가 넘치는듯 한 명이라도

네덜란드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회의를 영어로 진행하기도 한다.

인간미 넘치는 일화들이 많아서

더욱 정겹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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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인근에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꽃 축제가 개최된다고한다.

7백만 송이 꽃에 둘러쌓인

풍경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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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시골의 집들도

볼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시골처럼

편안한 느낌이지만

조금 다른 환경이었다.

물이 흐르는 수로가 가운데 있고

집들이 늘어서있는 모습으로

도로가 없었다.

살기에 매력적인 동네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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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밤거리와

상점들도 멋있었고

드넓은 공간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것과

물 위에 떠있는 집들 등

볼거리와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네덜란드 일화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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