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음식(班家飮食)이란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상징인
종가(宗家)를 포함한
사대부가에서 먹던 음식이라고 한다.
전통음식을 볼 때마다 유난히
정갈하다는 느낌을 많이 느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 주로 저지방식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몸에 좋은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어
그런 기분을 느끼게 됐나 보다.
책에 나오는 반가음식은
크게는 총 3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1장은 몸의 균형을 위한 반가음식
2장은 건강을 위한 전통 상차림 음식
3장은 전통 다이어트 식단
4장 제철음식이다.
대장금부터 시작해
여러 사극에도 많이 나왔던 타락죽.
타락죽은 3장 다이어트 식단에
들어있다.
타락죽은 조선시대부터 임금님이
아침식사로 즐겨먹었던
보양식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가마솥으로 요리에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갔으나
현재는 미리 가루를 준비해두면
보다 편리하다고 하며
저자가 최고의 아침식사로
추천하길래 꼭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가장 먼저 찜했던 음식이다.
그리고 발견한 무굴밥.
요즘은 밥을 백미만 먹지않고
여러 잡곡을 섞어 먹는데
밥이 보약이라고
다양한 영양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는게 참 좋았다.
그 중에 하나인 무굴밥.
조리방법이 나와있는데
간단해서 따라하기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전복죽,보리죽,채소죽 등
죽 종류도 많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 요리들도 나오는데
너비아니, 산적,
생선전골, 마늘닭구이 등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들이라
다음에 장볼 때 사서
요리해보려고
재료들을 체크해두었다 ~~!
특히나 제철 음식을 먹는게
재료도 싱싱하고
건강에 참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식들이 나누어져 있는게 좋았다.
특히 위 사진의 약식은
겨울에 포함된 음식이다.
책에 등장한 반가음식이
50가지가 넘기 때문에
다양한 건강식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