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 잠실, 수서, 개포에 아파트를 갖기까지 100번 넘는 답사로 쌓은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아이리 지음 / 길벗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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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6번의 부동산 투자 끝에 60억의 자산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강남 아파트 3채를 무려 대출없이 보유 중이라고 하니 진정 성공한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12평의 방 2개 빌라에서 시작했었다고 한다. 1년간 모아도 3000만원이 되지 않았지만 영국에서 살면서 서울의 아파트 값을 몰랐기에 태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서울에 입성하게 되면서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에 우연한 계기로 가진 돈에 몇 천만 보태면 나머지는 대출로 아파트를 살 수 있었는데 빚이 생기는 것이 두려워 시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날은 사려던 집을 한 번 검색해봤는데 1억 가까이 오른 것을 확인하고 절망에 빠져 아파트 보유에 대한 열망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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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보는 좋은 안목이 갖춰져야 성공할 수 있는데, 그런 팁을 전수하는 것이 좋았다. 실제 부동산 매매 계약서들도 스캔하여 올려놓았는데 사진을 보면 더 신뢰가 간다. 물론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고 계약이 갑자기 해지되는 경우가 생겨 재판까지 가기도 했다. ㅠ 집도 계속해서 보다보니 안목이 생겼던 것 같다. 그리고 투자계획서를 꼼꼼히 작성해둔 것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포트폴리오까지 작성하였다. 노력이 대단했다. 나중에는 집에도 인연이 있다는 말처럼 '이 집이다!' 라고 외치게 되는 순간이 생겼다고 한다. 100점의 90점 80점 집으로 판가름 할 수 있게 되는 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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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시에는 분양권 거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친구의 투자방식을 지켜보니 괜찮은 것 같아 바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직접 해보는 자세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 해가 지날수록 세워둔 은퇴계획에 가까워져 갔다고 한다. 현재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여유를 누리게 되었고, 만 39세에 사표를 던졌다. 모두가 바라는 40세 이전 경제적자유라니 대단한 일대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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