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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생각의 힘 -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7가지 행동법칙
오웨인 서비스.로리 갤러거 지음,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1년 1월
평점 :
내가 생각하는 것을 현실에서 모두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자유로울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내외적으로 많은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대부분의 생각은 그냥 생각에서 그치고 만다. 이에 대해 책의 저자 '오웨인 서비스' '로리 갤리거'는 "큰 것을 이루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다. 비슷한 뉘양스의 말을 강연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아무리 큰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작게 쪼개서 작은 목표로 만들면 그것을 달성하기가 훨씬 쉬워진다고 하였다.
부담감이 덜해지니 효율성이 높아지는 원리일까. 책에서는 어떤 목표를 정할 때 직관보다는 이성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히 계산하며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하는 것인데 단기적으로는 좋은 방법이지만 다이어트를 평생 유지한다고 생각해봤을 때는 계속해서 인지능력을 발휘해야 하니 스트레스도 크고 부담도 높은 그리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복잡하게 살아가더라도 목표는 이룰 수 있지만 효율성이 낮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인데 알고보면 스트레스없이 반사작용으로도 빠르게 모든 걸 이룰 수 있으니 지금보다 적게 생각하라는 뜻 같았다.
'책에서는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7가지 행동법칙'을 설명한다.
전략이 허무맹랑한 것은 아닐까 생각했지만 각 분야마다 방대한 행동과학 조사를 시행했고 행동과학자들의 도움을 얻어 전략방법이 탄생했다고 한다. 7가지 행동법칙은 간략하게 타이틀만 말하자면 올바른 목표, 발전 계획, 약속의 조건, 보상의 효과, 나누는 목표, 피드백, 노력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목표를 공유한다는 것'도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서 그 빛을 발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내가 가진 목표를 집단의 힘을 이용하여 공유하고 도움을 얻는 방법이 크게 효과가 있어 혼자서 진행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 커다란 목표는 겉으로 드러내기 민망해 하는 사람들도 많고 굳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먼저 앞서간 이들의 조언도 얻을 수 있고 함께 해나가며 새롭게 얻는 사실들도 많다. 이제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카페,그룹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슷한 목표를 가진 이들과 모이기 쉬워졌고, 실제로도 그것을 통해 정보나 응원을 얻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실제 경험하고 나면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 자세히 재고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요소에 대해서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다양한 행동법칙들이 있지만 모두 어렵지 않은 방법들이다. 미래를 바꾸는 힘을 기르는 법칙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맨 마지막 장에는 7가지의 목표가 요약정리되어 있어서 책을 읽은 후에 다시 보면 내용을 떠올리기 좋았던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