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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상인의 비밀 - 어느 날 부의 비밀이 내게로 왔다
오그 만디노 지음, 홍성태 옮김 / 월요일의꿈 / 202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적으로 5000만부 이상을 판매한 작가. 원래는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가난한 집안 환경으로 극단적인 상황까지 고민하다가 비를 피하려고 들어갔던 도서관에서 나폴레온 힐. 클레멘트 스톤 과 같은 성공학 거장들의 책을 보게 되고 인생의 반환점을 맞는다. 후에는 성공학 잡지 편집장까지 맡으며 잡지를 큰 성공으로 이끌었고 출판사 사장의 권유로 쓰게 된 <위대한 상인의 비밀>은 1968년 출간된다. 그리고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나를 구원한 책' 이라는 찬사를 얻었다고 한다.
책은 성공한 상인인 '하피드'가 집사 '에라스무스'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30년 동안 숨겨둔 비밀을 넘겨주려 하며 과거를 회상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하피드'는 비밀스러운 탑 안에 넣어둔 두루마리를 꺼내든다. 그가 성공,행복,사랑,평화,부를 누릴 수 있었던 비밀이 적힌 열 가지의 두루마리였다. 아홉 개는 큰 부를 이룰 수 있는 장사를 하는 비법을 담았으며 그리고 나머지 하나의 두루마리는 역사상 몇 안 되는 현자들에게 주어졌던 성공의 비밀이 담겨 있었다. 원래는 '하피드'도 대상인이었던 주인 밑에서 일하던 낙타지기였는데 두루마기의 비밀을 주인으로부터 전해받고 성공하게 된 것이었다.
하피드가 어떻게 무일푼에서 성공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두루마기의 비밀은 무엇이었는지 하나 씩 두루마리를 풀어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치 알라딘과 같은 판타지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성공에 관한 조언들이 많았다. 나태해진 나를 채찍질하는 내용도 있었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게끔 하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나 내 감정을 통제하기 위한 조언들은 정말 명언이었다. '자신감이 넘칠 때는 과거의 실패들을 회상하고 평온함이 느 껴질 때는 경쟁자들을 떠올리리라.' 나의 가치를 높이고 싶어하면서 왜 생각하는 모든 것을 실천하지 않는가. 생각의 50%만 실천하더라도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의 생각을 실천까지 행하는건 극소수인 것 같다. 실천은 숨쉬는 것처럼 습관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깊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