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첫인상이 각인되면 다시 바뀌기까지 60번 이상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고 하니 사람들과 처음 만났을 때의 나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된다. 책에는 신입사원들에게 전하는 팁이 상당히 많은데 그 중 하나를 이야기하자면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어서 배우고 다음부터 실수하지 않으면 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위해 아는 척 했다가 큰 일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시간약속이나 태도, 이메일 작성법, 전화받는 법 등 실생활에서 정말 유용한 팁들을 알려준다. 특히나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는 법처럼 신입사원라면 잘 모를만한 부분에서는 전화가 울리는 데 그냥 보고만 있지 말라고 한다. 아마도 신입사원 본인은 어떻게 해야 옳은 것인지 몰라서 그랬을 것이다. 그리고 경조사에 참석하는 방법, 거절 방법, 회사 내 라이벌 등 다양한 케이스의 대응법에 대해 알려준다.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기에 이런저런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겠지만 그 순간이 본인에게는 정말 민망한 흑역사의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다. 회사 팀이라는 조직 안에 잘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럴때는 책의 내용들이 큰 힘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