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을 지키는 생존지식 45 - 무작정 믿는 순진한 소비자를 낚아채는 꼼수에 날리는 날카로운 카운터펀치
조규봉 지음 / 황금부엉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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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을 지키는 생존지식45'

- 조규봉, 황금부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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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믿는 순진한 소비자를 낚아채는

꼼수에 날리는 날카로운 카운터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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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한국인들은

똑똑한 소비자로 알려져있다.

적재적소에 할인쿠폰을 사용하고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하는

많은 방법을 취득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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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업들은

고객들의 그런 성향을 모두 파악하여

똑똑한 소비자들을 속이기 위해

한 단계 더 높은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킨다.

기업의 다양한 꼼수들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식품, 질병, 의약품, 의류, 신발, 자동차,전자제품, 화장품,

그리고 무료와 할인쿠폰의 진실, 핸드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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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겉만 번지르르 할 뿐 알맹이를 까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버젓이 1등급으로 포장되어 돌아다니고 있었다.

예전에 들었던 한 유머가 떠올랐다.

옷을 판매하던 직원이 옷이 너무 팔리지 않자

할인 하려고 옷의 가격표를 수정하였는데

실수로 숫자를 하나 더 붙여서

할인이 아니라 배는 비싼 가격이 되었는데

다음 날, 와서 보니

가격표만 보고 고급 제품인줄 알고

옷이 바로 팔려나갔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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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오는 의류파트에서

겨울에 많이들 구매하는 패딩의 진실을 알려주는데

거위털과 오리털의 보온력 차이는 10% 정도라고 한다

결국 보온력을 고려한다면

굳이 비싼 패딩을 고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에텍스에 관한 오해들도 나온다

고어텍스 옷을 비싸게 주고 산 소비자로서

눈에 번쩍 뜨이지 않을 수 없었다.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정보들이 나온다.

결국 옷도 소모품이라는 걸 기억해야겠다.

가끔 소셜커머스를 들어가보면

여행 부문에 '렌터카 1만원' 이라는 상품들이 많다.

차량의 비용이 상당한데 어떻게 그렇게 저렴한

렌터카 비용이 가능한가에 대해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숨겨진 사실이 있다는 걸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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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니 소비자들이 속는 루트는

입소문, 저렴한 가격,

현혹하는 광고,

잘못 주입된 정보로 구매 였다.

내가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여 물건을 구매하는데

그것이 사실은 전혀 이득이 아닌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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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로 하자면 예전에 휴지를 구매하려고 하던 중

두루말이 휴지 행사를 하는 것을 봤다.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휴지를 그것도 2세트나 팔길래 구매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구매했던 걸로 안다.

결과는 겉모습은 괜찮았으나

사용하다보니 휴지가 반 정도 쓰고나면

없는 느낌이 들었다.

휴지의 길이는 보통 30m 33m 가 기본적인데

그 휴지도 길이가 33m로 동일했다.

재질도 유해물질이 없고 좋았다.

브랜드도 유명 브랜드였다.

소비자가 체크하는 부분은 보통 여기서 끝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받은 휴지는

일반 휴지보다 2/3 크기로

조금 더 작았다.

휴지가 작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소비자들이 체크하지 않는 부분으로

현혹시킨 것이다.

이득창출을 위한 기업의 눈속임은 대단하다.

그래도 보통의 사람들은 저렴하게 1세트도 아닌

2세트를 샀으니 그냥 만족하며 넘어갈 것이다.

아마 소비자의 그런 태도까지

계산되지 않았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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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와 최저가에 대한 진실도 나온다

결국 모든 저렴한 것에는 그만큼 리스크가 따른다는 것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다는 말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비싸다고 하여 정말 비싼 것이 아니고

마치 질소 가득 들어간 과자봉지처럼

마케팅에 의해 포장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흔히 소비하는 것들은 그냥 평범한 것들인데

의외로 고평가되어 비싼 돈을 내는 경우들이 아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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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나서 새롭게 알게 된 정보들이 많다.

앞으로는 소비할 때,

대상을 체크해 볼 기준이 생겨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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