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기출 OX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 OX (2020년)
에듀윌 공인중개사기출연구회 지음 / 에듀윌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범위가 넓어서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과목이다.

민법은 거의 판례해석문제가 대부분이다.

사례들을 풀기 위해서는 제대로 법령을 이해한 뒤

문제에 적용하는 응용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법령들에 대해서 제대로 암기해야 시간내에 풀 수 있다.

공부 시간이 많이 드는 과목 중에 하나로 꼽힌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부동산학개론/민법 중에서 어떤 과목이 어려운지는

개인적인 스타일에 따라서 많이들 달라질 것 같다.


책은 파트1 민법총칙, 파트2 물권법 , 파트3 계약법 ,파트4 민사특별법으로 나뉘어있다.

보통 물권법에서는 거의 다 나온다고 봐도 무방하여 꼼꼼히 봐야할 것 같다.

매번 챕터에 들어가기 전에 외워야할 내용들을 요약해두었기때문에

문제를 풀기전에 한 번 흩어볼 수 있다.

판례에 등장하는 갑을병정을 잘 정리해서 문제를 푸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무엇보다 판례문제는 최신 판례가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책으로 공부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문제 끝에 적힌 '21회' 는 '21회 시험에 출제됐다'는 뜻이다.

문제 옆의 빨간색의 중요표시는 여러번 출제되서 앞으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큰 중요한 것들로

외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제일 어려운 과목이 민법.공법.개론이라고 한다.

민법은 아무래도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서

문제를 끝까지 읽어야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렇기에 더욱 시험 문제에 대한 반복이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계산문제보다는 편하다고 생각되며

범위는 많지만 다양한 판례를 익히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예전과는 달리 공인중개사시험을 응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변별력을 내기 위해서 어렵다고하는 과목에서 많이 조절하는데

민법을 통해서도 난이도를 많이 조절한다고 강사님에게 들었다.

31회 공인중개사시험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매번 챕터 시작부분에는 문제가 나오기 전에

내용을 요약하여 2페이지 정도로 정리해뒀는데

시험장에 갈 때는 이 부분들만 잘라서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

민법의 판례 문제는 이해가 쉽도록

정답 부분에 <대법원 판례> 내용을 실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좋다.

민법은 범위도 넓지만 처음에 시작할 때는 용어도 좀 생소하다.

시험은 각 과목 40점이상 전체 평균 60점이상으로 안전하게 모두 60점을 넘기는게 무난하다.

민법은 정말 어렵게 나오는 해에는 최소점수인 40점을 넘기지 못해 탈락하는 이들이 많다고 하니

더욱 신경써야 할 과목인 것 같다.

민법 기출OX 문제집은 220페이지로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나눠서 공부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