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통역 같은 경우 즉석에서 바로 해석을 해서 전달을 하기 때문에
두 명이서 팀이 되어 진행하여 한 명은 통역을 담당하고
다른 한 명은 중요한 단어나 문장 같은걸 적어서 전달해줘서
그걸 보고 참고로 하여 통역을 하는 것이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통역은 말을 해석한다기 보다는
문맥을 파악해서 전달해줘야 하기 때문에 문장력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해석은 충분히 가능한데 그게 매끄럽게 해석이 되느냐는 알 수 없다.
책에서도 얘기하길 예전에도 국가 정상의 회동자리에서
상대방을 easy partner 라고 지칭했는데 그걸 '편한 상대'가 아니라
'쉬운 상대'로 해석해서 전달하여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7가지 언어를 다루고 있다.
통역사나 통번역 교수,언어의 전문가들이
각 언어를 더 유창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같은 경우에는,
우리는 항상 해석할 때 직독직해를 하거나
해석하기 쉽게 습관적으로 '은/는'을 붙인다고 한다.
그래서 '~는 ~하는 것이다.' 라고 해석하는 경향이 짙다.
그러다보니 해석하고나서도 아리송 하여
한 번 더 한글 문장을 읽어서 문맥을 파악하는 경우가 있다.
책에서는 그런 부분을 찝어서 제대로 된 뜻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독해력을 기르는 방법을 소개해준다.
공부하는데 유튜브를 많이 활용하는 걸 아는지
도움되는 유튜브를 소개하기도 한다.
언어를 배울 때 자주하는 섀도잉 방법도
무려 네페이지에 걸쳐서 적어놨는데
전문가가 직접 사용한 방법의 조언이라 믿음이 간다 .
해볼 예정이다.
섀도잉 방법도 나오고
내가 요새 배우는 스페인어의 활용가능한 방송도 추천해주고
초급 중급 고급별로 알려줘서 도움이됐다.
-언어활용 조언법
-소극적인 사람이 하면 좋은 공부법
-어색한 번역과 실제 좋은 번역 사례
-외국어 학습을 위한 조언 17가지
-듣기,독해,말하기,쓰기 팁
-실제 생활하며 얻은 조언
-어학연수 경험담 생활
-직업으로서의 통역사
-아찔했던 통역 경험담
위는 특히 책에서 인상깊었던 부분들이다.
다양한 내용을 담아놔서 심심하지도 않고 참고하기에 아주 좋았다.
계속해서 연습해보려한다.
언어는 끊임없이 배워야하는 학문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
가르쳐주는 대로 실행하되 무엇이든지
꾸준함과 성실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뭔가 더 듣고싶은 마음들이 있다.
시즌3가 나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