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건강 신호
김영철 지음 / 가나출판사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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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이상하고 불편한데 병원에 가기싫은날 꽤 많지 않나요 ^^

이럴때 꼭 이책을 미리 보셨으면 하면 마음입니다.

책을 보고 많은것을 알게 되고 배웠습니다.


큰 사고가 일어나기까지는 백 번의 작은 사고와 미세 증후가 있습니다. 그런 작은 미세증후가 있을 때 미리 대쳐하고 예방한다면큰사고는 반드시 막을수가 있습니다.

우리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병이 우발적으로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아닙니다. 


큰병이 나타나기 전에는 사소해서 지나치기 쉬운 여러 증상들과 신호들이 있습니다. 

이런 신호들을 미리 알 수만 있다면 우리는 큰 병을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주변 모든 분께 김영철 원장님의 <사소한 건강 신호>의 일독을 권하며가 가정주치의 책으로 꼭 한권씩 가지고 계시기를 추천합니다.

 사소한 일독이 결코 사소하지않고, 우리의 삶을 결정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현대를 100세 시대라고 하지요? 

실제 존재하시는 분들도 게시고요. 

수명은 90세, 100세로 길어졌지만 젊음과 건강이 같이 주어진 건 아니지요.


현대인들이 생활에 무심히 병을 기르는 습관과 행동들, 쉽게 살 수 있는 약물의 과남용

의 피해률 현장에서 직접 환자를 세밀한 눈으로 관찰 치료한 의료인 김영철 원장님께서 경험한 참 지식들을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 보고,  곁에 두고 늘 손이 가는 건강을 지켜 주는 백서가 될 것 갈습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는 여러 가지 중상을 호소한다. 대부분은 충분한 상담과 검사,

간단한 처치 그리고 적절한 약물치료 등으로 해결되지만 간흑 심각한 질환을 가지고 있

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환자분들과의 진료에서 진솔한 상담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 그리고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로 신망이 높은 듯하다. 일차의료

에 임하는 의사가 내려간 풍부한 진료 경험과 지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모쯔록 많은

분들의 건장에 대한 지식이 더육 높아지길 바란다.

-최광호(외과 전문의)


우리의 인생은 작은 선택과 습관들의 합입니다. 우리 삶의 건강은 작은 일상적인 습관

들에서 비롯됩니다. <사소한 건강 법칙)은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어떻게 우리 건강과

웰빙에 궁정적인 영항을 미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소중한 지침서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판되는 <사소한 건강 신호)는 우리 일상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건강을 더 잘 챙길 수 있는 소중한 조언들로 가득한 책입니다. 이 책은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건강한 삶을 위한 귀중한 가르침을 제공합니

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우리의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일상적인 습관을

강조합니다. 작은 습관들이 모여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내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소한 건강 신호)는 우리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며 실천할 수 있는 조언들을 쉽게 점

큰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더 나은 건강과 웰빙을 향해 나아갈 때

필요한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건강은 가장 큰 재산이며 책을 통해 그가치

를더욱 깨단게 될것임니다.

홍현준(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 교수)


리즈의 1편인< 사소한 건강 법칙>에서 지면이 부족해 미처 말하지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우리 주번에서 혼히 접하고

하루종일 병환과 증상 등의 내용들이 있어서 다시 펜을 늘게 되었다.


진료를 하면서 의학 칼림을 주기적으로 연재하고 책의 출간을준비하는 과정이 때로는 버겁고 힘들게 느껴진 것도 사실이지만,

새로운 최신 의학을 함께 접하고 환자들의 치료에 접목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 병원이 매년 고혈암과 당뇨병 치료 양호병원으로 선정되고 있는 것도, 내과적인 최신 지식을 습득하는데 게을리하지 않고

, 꾸준히 준비한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25년 이상 지역사회의 현장에서 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지금의 환자들은 수 년전보다 많은 의학 상식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들이 앞으로 살아갈 노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이제는 의료서비스를 동반할 수밖에 없

는 노년의 삶을 데일리 진료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지역의로에 대한 많은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여 변화하는 시대

적 의료 수요에 발맞취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총 5장으로 나뉩니다

1장. 놓쳐선 안되는 사소한 건강신호

2장 위기를 말하는 건강 신호를 알아차려라

3장.눈에 보이는 건강신호를 주목하라

4장.헷갈리기 쉬운 건강 신호 .제대로 알고 대처하라

5,알고 먹으면 효과가 2배 되는 약 이야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겪는 42가지 대표 증세와 병증소개


오늘도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건강에 관한 꼭 알아둬야 할 책

추천합니다. .^^


아픈 사람은 무시하고

건강한 사람은 따르는

사소한 건강법칙

꼭 읽어보시고 건강챙기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철박사님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사소한건강법칙 #김영철박사 #가나출판사 #건강 #의학 #선생님 #건강법칙 #사소한신호 #건강주치의

#서평 #서평이벤트 #추천 #책리뷰 #유나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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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리 상자 - 인생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는 관계의 심리학
호리우치 야스타카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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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끊임없이 '관계의 상자'가 늘어난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라벨을 붙여서 각자의 상자에 넣는다 생각과 상황 인식을 바꿔야 한다 인간관계를 고민할때 .우리는 대부분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한다 -상대를 바꾸려고 한다 -상대와의 관계를 끊는다 하지만 상대를 바꾸는건 쉽지않다 상대와의 관계를 끊는것은 물론 가능하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하게 할수 있다면 고민도 아니였을것이다. 일을 하면서 인간관계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책을 통해서 답을 얻어갑니다 .




 이 책은 6개의 캡터로 나누어져 있다. 챔터1과 2에서는 인간관계 정리가 왜 필요한지와 어떻게 인간관계 를 정리해야 히는지에 관해 '인간관계 정리 상자' 이론을 바탕으로설 명하려 한다. 질문지에 답을 써널으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될것 이다. 또,인간관계로 고통받았던 내경험도 담았다. 챕터3에서는 첩터2에서 분류한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에 관해서 살 필것이다. 챔터4에서는 인간관계를 정리하면 어떤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 는지, 어떤인생이 시작되는지 알아보려 한다. 챔터5에서는 실제 사레를 통해 '이럴 때는 이렇게 한다.'와 같은예 시를 들어 인간관계 정리 방법을 실제 상황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 록설명하려 한다. 챔터6에서는 인생에서 핵심 인물(Key Person)0 되는 운명적 관계 의 사람'과의 만남, 관계성에 관해서 이야기하려 한다. 




 이책을 읽겠다고 결정한 사람은 크건 작건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인간관게에 관한 고민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아주 단순하 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과 '그렁지 않은 사람을 혼동해서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주 만나지 않는 사람이나 자신의 인생에게 관련될 가능성이 낮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잘해 주려고 노력하거나 시간을 쓰고 있어서 인생이 고달파지는 것이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을 위해서는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이 점 하나만 받아들여도 마음이 아주 편해진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라는 것은 인생의 시간을 그 사람을 위해 쓴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 는 사람'을 위해 자기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쓰고 싶은지 물어본다면, 누구라도 분명 "NO."라고 대답할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을 위해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진심으로 합께하고 싶은 사 람과 만나고, 하고 싶은 일을 우선으로 하는 동 '자신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인생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당연허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이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는 이유는 각각 대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물론 이는 단순히 상대률 무시하거나,  "이제는 너를 만나지 않을 거야."라며 절교를 선언하거나, 메신저를 차단하는 등의 극단적인 수단이 아니다.  상대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자연스럽게 거리가 멀어지는 방법을 말한다. 이 책에서 설명할 '인간관계 정리 상자' 이론의 최대 장점은 상대를 바꾸려고 하거나 상대와의 관계를 끊어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냥 내 마음속에 '상자'를 만들어 분류하기만 하면 된다. 물론 이 상자'의 존재를 상대는 알수 없다. 하지만 인생이 한순간에 확 바뀔 정도로 아주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고민과 스트레스는 대부분 그 원인이 '인간관계'에 있다. 

심리학자인 알프레드 아들러(AIfred Adler)는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게에서 시작된다. "라고까지 말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의 고민도 찰 생각해 보면 '직장 상사와 사이가 나쁘다'는 문제이거나 '고객의 볼합리한 요 구 때문에 생긴 힘든 상황일 수 있다. 또, 금전적인 고민도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수입이 적다'는 문제이거나, 외모에 관한 고민도 '다른 사람에게 젊고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일 수 있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고민에는 인간관계가 얽혀 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인간관계의 고민이 사라지면, 대부분의 고민도 사라진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인간 관계의 분류와 정리가 가능해지면, 신기하게도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다.  마음이 점점 가벼워지고 긍정적으로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당신이 가진 인간관계의 고민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마음의 영양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정리상자 #인간관계 #정리 #호리우치 아스타카 #최우영 #생각의날개 #서평 #서평이벤트 #생각 #스트레스 #정리의기술 #유나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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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건강 신호
김영철 지음 / 가나출판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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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이상하고 불편한데 병원에 가기싫은날 꽤 많지 않나요 ^^
이럴때 꼭 이책을 미리 보셨으면 하면 마음입니다.
책을 보고 많은것을 알게 되고 배웠습니다.

큰 사고가 일어나기까지는 백 번의 작은 사고와 미세 증후가 있습니다. 그런 작은 미세증후가 있을 때 미리 대쳐하고 예방한다면큰사고는 반드시 막을수가 있습니다.
우리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병이 우발적으로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아닙니다. 

큰병이 나타나기 전에는 사소해서 지나치기 쉬운 여러 증상들과 신호들이 있습니다. 
이런 신호들을 미리 알 수만 있다면 우리는 큰 병을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주변 모든 분께 김영철 원장님의 <사소한 건강 신호>의 일독을 권하며가 가정주치의 책으로 꼭 한권씩 가지고 계시기를 추천합니다.
사소한 일독이 결코 사소하지않고, 우리의 삶을 결정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현대를 100세 시대라고 하지요? 
실제 존재하시는 분들도 게시고요. 
수명은 90세, 100세로 길어졌지만 젊음과 건강이 같이 주어진 건 아니지요.

현대인들이 생활에 무심히 병을 기르는 습관과 행동들, 쉽게 살 수 있는 약물의 과남용
의 피해률 현장에서 직접 환자를 세밀한 눈으로 관찰 치료한 의료인 김영철 원장님께서 경험한 참 지식들을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 보고, 곁에 두고 늘 손이 가는 건강을 지켜 주는 백서가 될 것 갈습니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는 여러 가지 중상을 호소한다. 대부분은 충분한 상담과 검사,
간단한 처치 그리고 적절한 약물치료 등으로 해결되지만 간흑 심각한 질환을 가지고 있
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환자분들과의 진료에서 진솔한 상담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 그리고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로 신망이 높은 듯하다. 일차의료
에 임하는 의사가 내려간 풍부한 진료 경험과 지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모쯔록 많은
분들의 건장에 대한 지식이 더육 높아지길 바란다.
-최광호(외과 전문의)

우리의 인생은 작은 선택과 습관들의 합입니다. 우리 삶의 건강은 작은 일상적인 습관
들에서 비롯됩니다. <사소한 건강 법칙)은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어떻게 우리 건강과
웰빙에 궁정적인 영항을 미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소중한 지침서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판되는 <사소한 건강 신호)는 우리 일상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건강을 더 잘 챙길 수 있는 소중한 조언들로 가득한 책입니다. 이 책은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건강한 삶을 위한 귀중한 가르침을 제공합니
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우리의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일상적인 습관을
강조합니다. 작은 습관들이 모여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내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소한 건강 신호)는 우리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며 실천할 수 있는 조언들을 쉽게 점
큰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더 나은 건강과 웰빙을 향해 나아갈 때
필요한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건강은 가장 큰 재산이며 책을 통해 그가치
를더욱 깨단게 될것임니다.
홍현준(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 교수)

리즈의 1편인< 사소한 건강 법칙>에서 지면이 부족해 미처 말하지못한 이야기와 여전히 우리 주번에서 혼히 접하고
하루종일 병환과 증상 등의 내용들이 있어서 다시 펜을 늘게 되었다.

진료를 하면서 의학 칼림을 주기적으로 연재하고 책의 출간을준비하는 과정이 때로는 버겁고 힘들게 느껴진 것도 사실이지만,
새로운 최신 의학을 함께 접하고 환자들의 치료에 접목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 병원이 매년 고혈암과 당뇨병 치료 양호병원으로 선정되고 있는 것도, 내과적인 최신 지식을 습득하는데 게을리하지 않고
, 꾸준히 준비한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25년 이상 지역사회의 현장에서 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지금의 환자들은 수 년전보다 많은 의학 상식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들이 앞으로 살아갈 노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이제는 의료서비스를 동반할 수밖에 없
는 노년의 삶을 데일리 진료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지역의로에 대한 많은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여 변화하는 시대
적 의료 수요에 발맞취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총 5장으로 나뉩니다
1장. 놓쳐선 안되는 사소한 건강신호
2장 위기를 말하는 건강 신호를 알아차려라
3장.눈에 보이는 건강신호를 주목하라
4장.헷갈리기 쉬운 건강 신호 .제대로 알고 대처하라
5,알고 먹으면 효과가 2배 되는 약 이야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겪는 42가지 대표 증세와 병증소개

오늘도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건강에 관한 꼭 알아둬야 할 책
추천합니다. .^^

아픈 사람은 무시하고
건강한 사람은 따르는
사소한 건강법칙
꼭 읽어보시고 건강챙기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철박사님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사소한건강법칙 #김영철박사 #가나출판사 #건강 #의학 #선생님 #건강법칙 #사소한신호 #건강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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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설렘의 시작 - 50대 이후 또 다른 나 찾아가기
조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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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을 사는 우리들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에 대해 저자는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고 특히 여성의 입장에서 일정한 배움과 공감대 형성 등을 가능하게 하는 에세이북이라는 점에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50 설렘의 시작> 누구나 인생에 대해 더 나은 형태로의 가치 판단을 할 것이나, 현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로 인해 주저하거나 내가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 맞는지, 그리고 자존감 수업이나 나다움의 가치가 무엇인지 등을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여성과 엄마, 결혼과 이혼, 양육 등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돋보이는 책으로 저자는 이런 과정에서 삶에 대해 어떤 가치를 깨닫게 되었는지, 그리고 변화와성장을 지향한다면 우리는 무엇에 몰입하며 저자가 말하는 방식을 배우거나 참고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삶에 대한 주관적 경험이나 논리, 환경적인 부분으로 인해 크게 공감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대중적인 관점에서 현실의 삶과 일상적인요인들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작가는 깊이 아파 본 사람에게는 깊은 치유력이 있기에 자신이 가진 공감이라는 치유력으로 싱글맘, 싱글대디, 그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한다. 누군가 무심코 던진 돌에 아파하지 말자. 우리의 마음은 작은 물고기가 아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는 단단한 코뿔소가 들어앉아 있다. 이 책을 통해 위안받고, 아픔을 뛰어넘는 힘을 얻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보자. 이혼은 결코 무겁고 아픈 것만은 아니며, 새로운 인생을 향한 출발점이다. 이혼을 계기로 좀 더 나은 새로운 세계를 향해 변화해가는 자신을 맞이하자.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즐기자.



나를 사랑하고 껴안아주는 시간을 갖자!



-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위해 오늘부터 나는 나에게 집중하며 살기로 했다 -


싱글맘들이 참 살아나가기 힘든 나라다. 날이 갈수록 이혼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제도적 보호장치나 실질적인 지원책은 너무나 미비한 실정이다. 가족의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아직 한부모 아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도 곱지 않다. 이 책은 이혼하고 싱글맘이 된 지 올해로 20년이 된 작가가 세상과 홀로 마주하며 두 딸을 키워야 하는 막막함과 아무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절망감에 휩싸였던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처럼 깊이 아파봤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담았다.




작가는 이혼 후 처음에는 들판에 홀로 버려진 들개처럼 두려움과 외로움에 치를 떨었지만, 엄마만을 바라보는 두 딸의 눈망울을 보면서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야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새 아이 둘은 20대가 되어 지금은 여전히 싱글맘인 작가와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이혼을 경험한 돌싱 남녀들에게 작가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이혼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이나 자녀들에게도 세상을 헤쳐나갈 희망과 용기를 건넨다.


이 책은 30대에 이혼으로 싱글맘이 되고 50대까지 살아온 여정을 솔직하게 쓴 자전 에세이다.


두 딸을 양육하며 힘들었던 시간들, 스스로 단절했던 사회적 관계들, 위축되는 자신에 대한 시간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준다. 


옛날부터 다양한 가족 형태는 존재했다. 그런데 양쪽 부모가 있어야 온전한 가정 구성원처럼 사회적인 시선 혹은 고정관념이 있어서 부모 모두 있는 가정만 드러날 뿐이다. 요즘에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고 다양한 이유로 가족 구성원이 달라질 수 있어서 학교, 사회적으로도 아주 옛날보다는 바라보는 시선이 자유로워진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 둘을 혼자 키운다는 것은 힘든 일이고 혹독한 사춘기 시절을 보낸 자녀들이 있는 집은 다 공감할 만한 내용이 책에 있다. 양부모가 있건 없건 사춘기 시기는 정말 집집마다 큰 전쟁을 치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모든 부모가 위대해지는 순간이다. 책을 읽으면서 꼭 저자가 한부모가정이라서 느끼는 내용이 아니라, 아이들을 양육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이나 인용구가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특히, 아이를 절대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지 말라는 말이 콕 박혔다. 소중한 가족에게 잘 대해줘야 하는데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대하거나 막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말이 정말 중요한데 알면서도 때때로 말로 엄청난 상처를 준다. 


삶의 방식과 방법은 정답이 없는 것 같다.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던지, 이혼을 하고 그냥 혼자 살아가던지 그냥 자기가 선택해서 후회 없이 살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다시 이혼할 것이 두려워 혼자 사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하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이고 저자의 아이들도 이젠 다 커서 이해할 것 같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50설렘의시작 #50대 #조인숙 #두드림미디어 


#소중한나 #나에게집중 #싱글맘 #육아 #이혼 


#서평 #서평이벤트 #좋은책 #북유럽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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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설렘의 시작 - 50대 이후 또 다른 나 찾아가기
조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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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을 사는 우리들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에 대해 저자는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고 특히 여성의 입장에서 일정한 배움과 공감대 형성 등을 가능하게 하는 에세이북이라는 점에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50 설렘의 시작> 누구나 인생에 대해 더 나은 형태로의 가치 판단을 할 것이나, 현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로 인해 주저하거나 내가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 맞는지, 그리고 자존감 수업이나 나다움의 가치가 무엇인지 등을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여성과 엄마, 결혼과 이혼, 양육 등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돋보이는 책으로 저자는 이런 과정에서 삶에 대해 어떤 가치를 깨닫게 되었는지, 그리고 변화와성장을 지향한다면 우리는 무엇에 몰입하며 저자가 말하는 방식을 배우거나 참고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삶에 대한 주관적 경험이나 논리, 환경적인 부분으로 인해 크게 공감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대중적인 관점에서 현실의 삶과 일상적인요인들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작가는 깊이 아파 본 사람에게는 깊은 치유력이 있기에 자신이 가진 공감이라는 치유력으로 싱글맘, 싱글대디, 그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한다. 누군가 무심코 던진 돌에 아파하지 말자. 우리의 마음은 작은 물고기가 아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는 단단한 코뿔소가 들어앉아 있다. 이 책을 통해 위안받고, 아픔을 뛰어넘는 힘을 얻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보자. 이혼은 결코 무겁고 아픈 것만은 아니며, 새로운 인생을 향한 출발점이다. 이혼을 계기로 좀 더 나은 새로운 세계를 향해 변화해가는 자신을 맞이하자.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즐기자.


나를 사랑하고 껴안아주는 시간을 갖자!


-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위해 오늘부터 나는 나에게 집중하며 살기로 했다 -

싱글맘들이 참 살아나가기 힘든 나라다. 날이 갈수록 이혼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제도적 보호장치나 실질적인 지원책은 너무나 미비한 실정이다. 가족의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아직 한부모 아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도 곱지 않다. 이 책은 이혼하고 싱글맘이 된 지 올해로 20년이 된 작가가 세상과 홀로 마주하며 두 딸을 키워야 하는 막막함과 아무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절망감에 휩싸였던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처럼 깊이 아파봤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담았다.



작가는 이혼 후 처음에는 들판에 홀로 버려진 들개처럼 두려움과 외로움에 치를 떨었지만, 엄마만을 바라보는 두 딸의 눈망울을 보면서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야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새 아이 둘은 20대가 되어 지금은 여전히 싱글맘인 작가와 함께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다. 이 책은 이혼을 경험한 돌싱 남녀들에게 작가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이혼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이나 자녀들에게도 세상을 헤쳐나갈 희망과 용기를 건넨다.

이 책은 30대에 이혼으로 싱글맘이 되고 50대까지 살아온 여정을 솔직하게 쓴 자전 에세이다.

두 딸을 양육하며 힘들었던 시간들, 스스로 단절했던 사회적 관계들, 위축되는 자신에 대한 시간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준다.

옛날부터 다양한 가족 형태는 존재했다. 그런데 양쪽 부모가 있어야 온전한 가정 구성원처럼 사회적인 시선 혹은 고정관념이 있어서 부모 모두 있는 가정만 드러날 뿐이다. 요즘에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고 다양한 이유로 가족 구성원이 달라질 수 있어서 학교, 사회적으로도 아주 옛날보다는 바라보는 시선이 자유로워진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 둘을 혼자 키운다는 것은 힘든 일이고 혹독한 사춘기 시절을 보낸 자녀들이 있는 집은 다 공감할 만한 내용이 책에 있다. 양부모가 있건 없건 사춘기 시기는 정말 집집마다 큰 전쟁을 치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모든 부모가 위대해지는 순간이다. 책을 읽으면서 꼭 저자가 한부모가정이라서 느끼는 내용이 아니라, 아이들을 양육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이나 인용구가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특히, 아이를 절대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지 말라는 말이 콕 박혔다. 소중한 가족에게 잘 대해줘야 하는데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대하거나 막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말이 정말 중요한데 알면서도 때때로 말로 엄청난 상처를 준다.

삶의 방식과 방법은 정답이 없는 것 같다.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던지, 이혼을 하고 그냥 혼자 살아가던지 그냥 자기가 선택해서 후회 없이 살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다시 이혼할 것이 두려워 혼자 사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또 다른 인생을 시작하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이고 저자의 아이들도 이젠 다 커서 이해할 것 같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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