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드는 책 읽기의 기적
김현주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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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의 진정한 가치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업에서 배경지식을 넓히는 데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 읽기를 '입시'의도구로만 여기고 '공부 머리'를 늘리기 위해 책 읽기를 강요할 때 문제가 생겨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전집을 다 사줬는데, 책장 가까이에도 가지않나요? 책장에 꽃힌 새 전집 그대로 꺼내 보기도 싫어하나요? 그렇다면 부모님의 욕심이 아이의 책 읽기를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수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독서를 입시
의 도구로만 여기고 아이에게 달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행복을 위한 책 읽기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Monlaigne)는 '책은 나의 고통을 달래주는 유일한 위안이자 친구'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닙니다.

책은 우리를 다른 세계로 이끌고, 새로운 생각을 제공하며, 감정적인 위로를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서 느끼는 작은 행복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행복해집니다.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 나 좀 멋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행복해집니다.

또 책 속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날 때 너무나 가슴이 벅차기도 합니다. 한 줄 한 줄 내용이 너무 경이로워서 한숨에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책을 덮으며 '잊지 말고 간직해야지' 생각하며 행복해집니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께 보내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고, 더 해주지못해 미안한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라고 하지요. 저자도 9살, 7살 딸 둘을 엄마이다 보니 그 마음을 잘 알 것 같았습니다. 잘 도와주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을 17년간 가르쳐오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행복하게, 또 미래에 다가올 세상에서 실력을 갖추도록 도울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가 '살아있는 책 읽기'라는 것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살아있는 책을 읽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으며 서로 즐거워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원고 그름을 분별해서 이 세상에 빛과 소금처럼 행동하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책을 읽는다면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J.K 롤링(Joan K. Rowing)-

'책은 우리의 마음을 넓히고,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게 한다"라는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말처럼, 책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 다
양한 인물과 상황을 통해 인간관계를 배우게 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고, 세상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시작입니다.


이 책은 17년간 초등학생들을 지도해온 현직 교사가 전하는 독서 교육에 대한 따뜻한 조언으로, 살아있는 책 읽기의 중요성과 그 세부적인 방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살아있는 책이란 샬롯 메이슨이 이야기한 개념인데, ‘독자의 마음과 상상력을 자극해서 깊이 있는 학습을 이끌어내는 책’을 말한다. 지은이는 아이들과 함께 고전 문학을 읽고, 이야기하며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책’을 통한 깊이 있는 학습을 강조한다. 또한 책을 통해 작가의 정신과 생각을 만나고, 이를 통해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자기 생각을 명확히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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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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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의 진정한 가치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업에서 배경지식을 넓히는 데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 읽기를 '입시'의도구로만 여기고 '공부 머리'를 늘리기 위해 책 읽기를 강요할 때 문제가 생겨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전집을 다 사줬는데, 책장 가까이에도 가지않나요? 책장에 꽃힌 새 전집 그대로 꺼내 보기도 싫어하나요? 그렇다면 부모님의 욕심이 아이의 책 읽기를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수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독서를 입시
의 도구로만 여기고 아이에게 달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행복을 위한 책 읽기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Monlaigne)는 '책은 나의 고통을 달래주는 유일한 위안이자 친구'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닙니다.

책은 우리를 다른 세계로 이끌고, 새로운 생각을 제공하며, 감정적인 위로를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서 느끼는 작은 행복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행복해집니다.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 나 좀 멋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행복해집니다.

또 책 속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날 때 너무나 가슴이 벅차기도 합니다. 한 줄 한 줄 내용이 너무 경이로워서 한숨에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책을 덮으며 '잊지 말고 간직해야지' 생각하며 행복해집니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께 보내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고, 더 해주지못해 미안한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라고 하지요. 저자도 9살, 7살 딸 둘을 엄마이다 보니 그 마음을 잘 알 것 같았습니다. 잘 도와주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을 17년간 가르쳐오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행복하게, 또 미래에 다가올 세상에서 실력을 갖추도록 도울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가 '살아있는 책 읽기'라는 것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살아있는 책을 읽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으며 서로 즐거워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원고 그름을 분별해서 이 세상에 빛과 소금처럼 행동하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책을 읽는다면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J.K 롤링(Joan K. Rowing)-

'책은 우리의 마음을 넓히고,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게 한다"라는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말처럼, 책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 다
양한 인물과 상황을 통해 인간관계를 배우게 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고, 세상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시작입니다.


이 책은 17년간 초등학생들을 지도해온 현직 교사가 전하는 독서 교육에 대한 따뜻한 조언으로, 살아있는 책 읽기의 중요성과 그 세부적인 방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살아있는 책이란 샬롯 메이슨이 이야기한 개념인데, ‘독자의 마음과 상상력을 자극해서 깊이 있는 학습을 이끌어내는 책’을 말한다. 지은이는 아이들과 함께 고전 문학을 읽고, 이야기하며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책’을 통한 깊이 있는 학습을 강조한다. 또한 책을 통해 작가의 정신과 생각을 만나고, 이를 통해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자기 생각을 명확히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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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업에서 배경지식을 넓히는 데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 읽기를 '입시'의도구로만 여기고 '공부 머리'를 늘리기 위해 책 읽기를 강요할 때 문제가 생겨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전집을 다 사줬는데, 책장 가까이에도 가지않나요? 책장에 꽃힌 새 전집 그대로 꺼내 보기도 싫어하나요? 그렇다면 부모님의 욕심이 아이의 책 읽기를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수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독서를 입시
의 도구로만 여기고 아이에게 달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행복을 위한 책 읽기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Monlaigne)는 '책은 나의 고통을 달래주는 유일한 위안이자 친구'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닙니다.

책은 우리를 다른 세계로 이끌고, 새로운 생각을 제공하며, 감정적인 위로를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서 느끼는 작은 행복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행복해집니다.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 나 좀 멋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행복해집니다.

또 책 속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날 때 너무나 가슴이 벅차기도 합니다. 한 줄 한 줄 내용이 너무 경이로워서 한숨에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책을 덮으며 '잊지 말고 간직해야지' 생각하며 행복해집니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께 보내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고, 더 해주지못해 미안한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라고 하지요. 저자도 9살, 7살 딸 둘을 엄마이다 보니 그 마음을 잘 알 것 같았습니다. 잘 도와주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을 17년간 가르쳐오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행복하게, 또 미래에 다가올 세상에서 실력을 갖추도록 도울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가 '살아있는 책 읽기'라는 것도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살아있는 책을 읽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으며 서로 즐거워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원고 그름을 분별해서 이 세상에 빛과 소금처럼 행동하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책을 읽는다면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J.K 롤링(Joan K. Rowing)-

'책은 우리의 마음을 넓히고,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게 한다"라는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말처럼, 책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 다
양한 인물과 상황을 통해 인간관계를 배우게 합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고, 세상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시작입니다.


이 책은 17년간 초등학생들을 지도해온 현직 교사가 전하는 독서 교육에 대한 따뜻한 조언으로, 살아있는 책 읽기의 중요성과 그 세부적인 방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살아있는 책이란 샬롯 메이슨이 이야기한 개념인데, ‘독자의 마음과 상상력을 자극해서 깊이 있는 학습을 이끌어내는 책’을 말한다. 지은이는 아이들과 함께 고전 문학을 읽고, 이야기하며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책’을 통한 깊이 있는 학습을 강조한다. 또한 책을 통해 작가의 정신과 생각을 만나고, 이를 통해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자기 생각을 명확히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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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 들이도록 해야한다.
김동환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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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떻게받아들이게하지 #김동환 #더로드
#협찬 #서평 #책추천 #책리뷰 #베스트셀러
#리앤프리 서평단 #조유나의톡톡 #조유나
#유나리치 #유나리치조유나 #개척여신조유나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들이도록 해야한다.
이 책은 스타트업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문제에는 저것이 답입니다.' 라는 식으로 이 책은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바로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기 보다 나무의 뿌리와 같은 책이다. 그 근원이 어떠하며 내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어펑게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답을 알려주는 책들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뿌리로부터 끌어올린 물은 반드시 가지를 거쳐 잎과 열매에 가 닿으려한다.

우리는 일의 성과를 얻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성과를 얻는 데에 필요한 이성적인 도구로는 논리와 직관이 있다. 그런데, 실컷 학교를 다니면서 이 사람은 논리를 저 사람은 직관을 키워왔었는데, 산업현장으로 들어가면서 그만 문제가 생긴다.

특히 스타트업과 같은 자그마한 팀을 만들어갈 때, 논리를 갖춘 구성원과 직관을 갖춘 구성원을 골고루 배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성과를 얻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직관이 더 좋은 사람과 논리를 더 갖춘 사람을 왜 골고루 배치를 해야 할까요? 이 지점에서 책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동화같은 이야기로 흥미를 이르키는 책이다.그리고 느낌을 주는책이다.

원래, 나 혼자서 양계농장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닭의 수가 늘어나고 달갈의 생산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혼자서 일하는 것이 힘들어졌지. 그래서 사람들을 고용하여 팀으로 움직이도록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꾼들을 고용하여 팀을 꾸리기 전에 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났어. 어떤 사람들을 뽑으면 좀 더 체계적인 팀이 될 수 있을까?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 같이 하면 좀 더 즐거운 팀이 될까? 하고. 면접을 보고 고민에 고민을 더한 후에 둘을 고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른 감이 있긴 했지만 바로 과제를 내줬어.
하루에 하나의 알을 낳는 암닭을 한 마리 내주면서, 둘이서 같이 달걀을 두배로 낳는 방법을 찾아오라고 했다.

그들은 각자의 도구만 알고 있었던 거지.
둘이 같이 일하게 하면 저절로 상대편 도구의 장점을 알아보고 일의 목표를 제대로 달성할 줄 알았지
그게 팀을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써 실수였다. 실제로 목표를 달성해 보지 않고는 상대의 도구에 관심을 가지기도 힘들었다.

그 둘에게 서로의 도구의 장점을 느껴보도록 하기위해, 우리 농장의 핵심일인 달걀을 더 낳게 하는 과제를 줬어
서로의 도구의 장점을 알게되면, 서로를 어떻게 대할지 알게 되고 그에 따라 앞으로의 결과가 달라지지 않겠어?

둘은 처음부터 충돌이 일어났다.
과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첫째 일꾼은 사료를 공부한 입장답게 사료를 더 주어야한다고 주장하더군
그것이 닭의 생육을 좋게 하고 달같을 더 남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했다.

팀으로 일하기 !
혼자서 일하면 제일 편하지.
혼자서 결정하고, 훈자서 수익을 내고, 혼자서 쉬고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는 어려움을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일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우리는 같이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팀을 이루어 일해야 하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혼자서 모든 지식적인 도구를 갖출 수가 없는 것이 하나의 큰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 이 이야기 내내 다루어온 두 지식적인 도구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볼까 한다.

첫째 일꾼이 같고 닦았던 사료라는 도구는 작은 부분을 강조하지. 작은 부분에서 시작하여 큰 틀로 그림을 그려 나가는데,.닭에게 특정 사료를 먹이면 털은 어떻게 변하는지, 모이를 주는 방식등 알아가는것이다.

작은 부분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이런 이유로 이렇게 되고 저런 이유로 저렇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 되려면 이런저런 일들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논리(logic)적인 일처리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유롭다기 보다는 교과서적이지.
그들의 전공은 사회과학쪽으로는 경영학, 공학으로는 재료공학이나 공업화학, 이학으로는 생물학, 화학, 의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일의 성과를 얻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성과를 얻는 데에 필요한 이성적인 도구로는 논리와 직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컷 학교를 다니면서 이 사람은 논리를 저 사람은 직관을 키워왔었는데, 산업현장으로 들어가면서 그만 문제가 생깁니다.

재미있게 풀어가는 스토리로 흥미를 이르키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ᗜ◕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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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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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떻게받아들이게하지 #김동환 #더로드
#협찬 #서평 #책추천 #책리뷰 #베스트셀러
#리앤프리 서평단 #조유나의톡톡 #조유나
#유나리치 #유나리치조유나 #개척여신조유나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들이도록 해야한다.
이 책은 스타트업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문제에는 저것이 답입니다.' 라는 식으로 이 책은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바로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기 보다 나무의 뿌리와 같은 책이다. 그 근원이 어떠하며 내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어펑게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답을 알려주는 책들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뿌리로부터 끌어올린 물은 반드시 가지를 거쳐 잎과 열매에 가 닿으려한다.

우리는 일의 성과를 얻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성과를 얻는 데에 필요한 이성적인 도구로는 논리와 직관이 있다. 그런데, 실컷 학교를 다니면서 이 사람은 논리를 저 사람은 직관을 키워왔었는데, 산업현장으로 들어가면서 그만 문제가 생긴다.

특히 스타트업과 같은 자그마한 팀을 만들어갈 때, 논리를 갖춘 구성원과 직관을 갖춘 구성원을 골고루 배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된 성과를 얻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직관이 더 좋은 사람과 논리를 더 갖춘 사람을 왜 골고루 배치를 해야 할까요? 이 지점에서 책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동화같은 이야기로 흥미를 이르키는 책이다.그리고 느낌을 주는책이다.

원래, 나 혼자서 양계농장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닭의 수가 늘어나고 달갈의 생산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혼자서 일하는 것이 힘들어졌지. 그래서 사람들을 고용하여 팀으로 움직이도록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꾼들을 고용하여 팀을 꾸리기 전에 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났어. 어떤 사람들을 뽑으면 좀 더 체계적인 팀이 될 수 있을까?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 같이 하면 좀 더 즐거운 팀이 될까? 하고. 면접을 보고 고민에 고민을 더한 후에 둘을 고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른 감이 있긴 했지만 바로 과제를 내줬어.
하루에 하나의 알을 낳는 암닭을 한 마리 내주면서, 둘이서 같이 달걀을 두배로 낳는 방법을 찾아오라고 했다.

그들은 각자의 도구만 알고 있었던 거지.
둘이 같이 일하게 하면 저절로 상대편 도구의 장점을 알아보고 일의 목표를 제대로 달성할 줄 알았지
그게 팀을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써 실수였다. 실제로 목표를 달성해 보지 않고는 상대의 도구에 관심을 가지기도 힘들었다.

그 둘에게 서로의 도구의 장점을 느껴보도록 하기위해, 우리 농장의 핵심일인 달걀을 더 낳게 하는 과제를 줬어
서로의 도구의 장점을 알게되면, 서로를 어떻게 대할지 알게 되고 그에 따라 앞으로의 결과가 달라지지 않겠어?

둘은 처음부터 충돌이 일어났다.
과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첫째 일꾼은 사료를 공부한 입장답게 사료를 더 주어야한다고 주장하더군
그것이 닭의 생육을 좋게 하고 달같을 더 남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했다.

팀으로 일하기 !
혼자서 일하면 제일 편하지.
혼자서 결정하고, 훈자서 수익을 내고, 혼자서 쉬고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는 어려움을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일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우리는 같이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팀을 이루어 일해야 하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혼자서 모든 지식적인 도구를 갖출 수가 없는 것이 하나의 큰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 이 이야기 내내 다루어온 두 지식적인 도구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볼까 한다.

첫째 일꾼이 같고 닦았던 사료라는 도구는 작은 부분을 강조하지. 작은 부분에서 시작하여 큰 틀로 그림을 그려 나가는데,.닭에게 특정 사료를 먹이면 털은 어떻게 변하는지, 모이를 주는 방식등 알아가는것이다.

작은 부분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이런 이유로 이렇게 되고 저런 이유로 저렇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 되려면 이런저런 일들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논리(logic)적인 일처리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유롭다기 보다는 교과서적이지.
그들의 전공은 사회과학쪽으로는 경영학, 공학으로는 재료공학이나 공업화학, 이학으로는 생물학, 화학, 의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일의 성과를 얻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성과를 얻는 데에 필요한 이성적인 도구로는 논리와 직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컷 학교를 다니면서 이 사람은 논리를 저 사람은 직관을 키워왔었는데, 산업현장으로 들어가면서 그만 문제가 생깁니다.

재미있게 풀어가는 스토리로 흥미를 이르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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