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씽킹 - 돈이 되는 아이디어의 비밀
데이브 트롯 지음, 정윤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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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평범한’ 아이디어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일상을 낯설게 보고,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라!
85가지 실제 사례로 발견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탄생의 비밀!

기획안을 작성할 때도, 음식 장사를 할 때도, 하물며 개인 SNS에 글을 쓸 때도 우리에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대체 어떻게 탄생하는 것일까?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데이브 트롯은 남들과는 다른 혁신적인 사고의 탄생은 바로 ‘크로스오버 씽킹’에서 온다고 한다. 크로스오버 씽킹이란 당연한 것을 낯설게 보고, 이질적인 것끼리 서로 연결하며, 일반적인 상식을 파괴하는 사고법을 말한다. 즉 생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역량을 기른다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한 평범한 천재들이 어떻게 크로스오버 씽킹 사고법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했는지 85가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크로스오버 씽킹으로 자동차 회사 직원이 음반 회사 대표가 되고 종이 클립 하나를 14번 교환하여 집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의료기구를 만든 배관공의 재치와 천재적인 화가 뱅크시의 남다른 마케팅 전략도 크로스오버 씽킹이라고 할 수 있다.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는 그의 삶을 관통하는 원칙으로 ‘다르게 생각하기Think Different'를 강조했다. 세계적인 기업을 운영하여 이끌고, 누구에게나 주목받는 아이템을 기획하고, 오랫동안 풀지 못한 문제를 단숨에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한 명의 특별한 천재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크로스오버 씽킹을 알게 된다면 누구나 ’혁신가의 사고‘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숨어 있던 당신의 창의력 씨앗을 깨우도록 하자. 이 책은 평범한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보물 같은 아이디어를 포착해 낼 수 있는 예리한 시선을 기르게 도와줄 것이다.

기획안을 작성할 때도, 음식 장사를 할 때도, 하물며 개인 SNS에 글을 쓸 때도
우리에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대체 어떻게 탄생하는 것일까?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데이브 트롯은 남들과는 다른 혁신적인 사고의 탄생은 바로 ‘크로스오버 씽킹’에서 온다고 한다. 크로스오버 씽킹이란 당연한 것을 낯설게 보고, 이질적인 것끼리 서로 연결하며, 일반적인 상식을 파괴하는 사고법을 말한다.

즉 생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역량을 기른다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천재다. 물고기를 판단할 때 나무를 기어오르는 능력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기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며 살게 될 것이다.”
【6장 속이고, 뺏고, 싸우는 아이디어 쟁탈전]

대다수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거기서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문제에서 도망친다. 하지만 뱅크시는 문제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문제는 곧 기회이기 때문이다. 사실 매우 창의적인 사람이 말썽꾸러기 아이처럼 행동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들은 문제를 찾아다니거나 직접 문제를 만들어낸다.


클라이언트는 자기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결과물을 원한다. 그것이 충족되어야 클라이언트는 마음을 놓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는 것, 당신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브랜드에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실제로 브랜드 홍보에 효과적인 것은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좋은 아이디어는 ’무엇‘이 결정하는가?
속이고, 뺏고, 싸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쟁탈전!
뜬구름 같은 아이디어를 실감나게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
9가지 법칙만 알면 모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의 기준은 ’관점‘이 결정한다. 기존의 관점을 부수고 상식을 뒤엎는다면, 누구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관점을 바꾸라고 말한다. 그렇게 된다면 상황에 따라 이를 적용하여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관점이란 무엇인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기준이다. 그렇다면 관점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을 먼저 실천해야 하는가?

관점을 바꾸려면 기존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관점을 바꾸려면 ’나‘의 시선에서도 ’너‘의 시선에서도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시야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야 빛나는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관점이란 바로 문제를 일으킨 근본 원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뜻한다. 문제가 생겼다면 그 문제 자체를 관점으로 삼아라! 그것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이다. 페널티 킥을 맞은 골키퍼는 불안하다고 해서 키커의 다음 동작을 함부로 예측해서는 안 된다. 차라리 가만히 서 있는 게 통계적으로 페널티 킥을 방어할 확률이 가장 높다.

일상에서 눈여겨보지 않는 것을 끄집어내 보자. 모두에게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 친근하면서도, 기발한 지점이 딱 하나 섞여 있다면 완전히 새롭게 보일 것이다. 어느 순간 당신도 조합하고, 연결하고, 섞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만남이 탄생한다면, 그것이 바로 세상을 놀라게 할 창의적인 아이디어이다. 이 책을 읽고 발상을 전화해보자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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