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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위픽 에디션)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8월
평점 :
미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다는 것이 어떤건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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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래 올리브 (사인인쇄본) ㅣ Untold Originals (언톨드 오리지널스)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6년 8월
평점 :
품절


말 그대로 찌는듯한 여름휴가를 <태양 아래 올리브> 가제본과 함께 보냈다. 떠남의 목적과 행선지는 전혀 다르지만, 기차와 버스를 타면서 읽었더니 긴 이동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괜히 도착해서 내리면 새로운 사건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기분까지 들게 했기에 이번 여름휴가가 더욱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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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작가님의 신작이 공개되었고, 운 좋게도 가제본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더 일찍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제는 ‘한국SF = 김초엽 작가’ 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SF소설로서는 김초엽작가님의 입지가 탄탄한대, 이번 <태양 아래 올리브>는 SF를 베이스로 깔고 조금 더 미스테리와 활주극에 힘을 준 소설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재미있어!! 기차에서 내릴 시간이 되어 책을 덮고 이동해야 하는데, 멈출수가 없어서 이 더운 날씨에도 승강장에 앉아 한 파트를 읽고 움직였을 정도였으니 이번에도 몰입감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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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제본 리뷰는 ‘스포 금지’가 달려있기에 자세하게는 말하지 못하지만, 왜 스포금지를 달았는지는 마지막까지 읽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조금 더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었고, 기독교 신자의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부분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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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기 직전이라면! 이번 휴가 동안 차분한 시간을 가질 생각이었다면! 부디 <태양 아래 올리브>를 한 권 들고 떠나길 바라본다. 나도 예약 주문한 출판본이 도착하면 다시 한번 책을 들고 가까운 곳이라도 떠나서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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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으로 가제본을 들고 있다보니 종종 김초엽 작가님 가제본 당첨되었냐고 알아봐주셨는데 기분 좋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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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자이언트북스 #태양아래올리브 #버디물 #로드트립 #김초엽장편소설 #김초엽시간 #가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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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가와 아리스에게 바치는 일곱 가지 수수께끼
아오사키 유고 외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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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은 조마조마했는데, 생각보다 일곱 편 모두 재미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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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이야기 - 모든 미스터리는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
루시 워즐리 지음, 홍한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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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의 팬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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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은 비밀입니다 ㅣ 창비청소년문학 129
전수경 지음 / 창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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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부터 이 후기를 쓰는 지금까지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일정이 가득했다. 업무도 쌓이고 쌓이다 보니 하나 해결하면 두개가 늘어나는 지경이다.(추석에는 추석 나름의 일정이 가득하다 보니 쉴 틈이 없었....) 
그렇게 과부화된 뇌를 식혀 준 책이 바로! <채널명은 비밀입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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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 유쾌하고 가슴이 찡하고 여운이 남다보니 쉽게 책을 펼 수 있었다.
다 읽은 책을 단시간에 다시 펼친적이 거의 없는데, <채널명은 비밀입니다>는 이 기간 동안 2번의 완독을 마치고 3번째 책을 펼쳤다.
완독을 했기에 부담없이 독서를 할 수 있었고, 여러 업무에 지쳐 새로운 독서를 하기 부담이 있긴 했지만, 무엇보다 재미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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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어릴때 TV를 좋아한 아이었다면 한번쯤 생각해봤을듯한 사건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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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만 TV만 보던 엄마가 어느 한밤중에 TV에서 빠져나온다!! 
TV를 통해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고, 엄마는 그 멀티버스를 관리하는 기업에 취직을 하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인 희진이 보기에는 엄마가 멀티버스속 다른 세계에 마음을 두고 있는 것 만 같다. 점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와 함께 친한 친구인 '윤아'와 새로 알게 된 친구 '소미'의 숨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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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스! 원래도 유명하지만, 마블 영화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된 멀티버스를 주제로 희진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수경 작가님은 <별빛 전사 소은하>를 통해 먼저 접했는데, 역시나 상상력을 늘려주는 작가님이라 생각한다. 
한 번쯤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고 싶을때, 재미난 생각을 가지고 싶을 때 펼쳐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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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가제본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먼저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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