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플러스1 동서 미스터리 북스 27
개빈라이얼 지음, 김민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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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재미로 볼만한, 그럭저럭 괜찮은 소설. 소설 속 분위기와 번역은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며, 새책인데도 불구하고 세월의 냄새가 물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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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 과자와 맥주 동서문화사 월드북 184
서머싯 몸 지음, 이철범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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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몸의 대표작 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회상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과자와 맥주가 더 좋았다. 번역은 문장이 부드러우며 오탈자 하나 발견되지 않아 깔끔한 인상을 받았다. 월드북 특유의 종이질 또한 마음에 드는데, 종이를 넘기면 사각거리는 느낌이 좋다. 가격대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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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이 커서 그림 감상에 적합하지만 그만큼 무게감이 있다.

도판의 인쇄 품질은 괜찮은 편.

아름다운 작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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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근대의 회화 - 중국의 미술 4
허영환 지음 / 서문당 / 199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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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은 좋지만, 도판의 품질이 떨어지는 작품들도 여럿 보이고 창고 안에서 오래 보관된 탓인지 새카만 먼지가 묻어나는 점은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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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소로야 인생의 그림
호아킨 소로야 지음, 블랑카 폰스-소로야 글, 강경이 옮김 / 에이치비프레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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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소로야의 증손녀가 화가의 일대기를 쓰고 100여 점의 작품을 추려냈다.

각 작품에는 제목, 제작 연도, 소장 박물관 정보가 명시되어 있어 감상에 도움을 준다.

중간중간 삽입된 글에는 흑백사진과 함께 소로야의 개인사가 소개되어 있어,

그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 작품 전시 장소의 사진과 연보가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세로 28cm의 적당한 판형으로 감상하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도판의 인쇄 품질도 무난하다.

호아킨의 그림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작품을 볼 때마다 그리고 싶은 열망이 생긴다.

언젠가 그림을 그리게 된다면 소로야의 화풍을 추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수록된 작품 수에 비해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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