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공통수학 2 (2027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복 수학 문제집 ㅣ 고등 숨마 수학 (2027년)
김승훈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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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까지 수학 성적이 꽤 잘 나오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수학 벼락’을 맞았다고 말하곤 합니다. 문제 난이도 자체의 변화도 크지만, 무엇보다 고등수학 특유의 생소한 기호와 긴 문제 호흡, 그리고 쏟아지는 계산량에 압도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공통수학2> 파트로 넘어오면 학생들이 느끼는 고등수학의 현실적인 벽은 더욱 높게 체감됩니다.


개념을 부담 없이 빠르게 잡고 고등수학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쌓고 싶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재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공통수학2>를 공부해 보았습니다.


예비고 및 선행 학습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기본서보다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현재 중학생이 이 교재를 본다면 친절한 수학 입문서로 생각하면 좋은데요. 그래서 교재 이름도 스타트업입니다.


공통수학 2를 바로 익히기에는 어렵고, 진도를 나가고 싶은데 난이도가 어렵다면 이 책이 대안이 될 거예요.


저희 아이도 현 중학생이지만 독학이 가능한 교재로 낙점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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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문법 연습 2 심화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부터 수능까지 ㅣ 중학 숨마 국어 문법 2
    이은영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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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문법은 감으로 풀어선 절대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올 수 없어요.

    정확한 근거가 생겨야 문법에 자신감이 붙는 파트랍니다.

    찍어서 맞히는 신기루 같은 점수 말고, 

    내신 변별력 문제까지 흔들림 없이 맞히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숨마주니어 중학국어 문법연습 2 심화>로 

    실전 감각을 완성해 보세요


    진단형식으로 모르는 파트를 재점검하거나, 

    그동안 공부하면서 공백이 있었던 취약 파트를 점검하기 좋을 것 같아요.



    기본편으로 그동안 배웠던 문법을 정리했다면 

    고등학생이 되기 전 완벽한 문법 실력을 완성하기 위한다면 좋은 교재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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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정한 실패가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 사마천이 전하는 부서지지 않는 자존감의 비밀 ㅣ 동양철학전집 - 승자병법 시리즈 1
      사마천 지음 / ORIGIN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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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유는 이렇다. 역사 속에서 회자되는 결과론적 영웅들의 이야기보다 영웅서사에 속하지 않았더라도 무가치하지 않은 패배자의 이야기를 더욱 값지게 담은 덕분이다.


      그래서 사마천 사마천 하는구나 싶다. 우리의 이야기에 더 닮아 있고, 화려하지 않지만 순수한 가치를 더 또렷하게 담았다.


      책에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유는 이렇다. 역사 속에서 회자되는 결과론적 영웅들의 이야기보다 영웅서사에 속하지 않았더라도 무가치하지 않은 패배자의 이야기를 더욱 값지게 담은 덕분이다.


      그래서 사마천 사마천 하는구나 싶다. 우리의 이야기에 더 닮아 있고, 화려하지 않지만 순수한 가치를 더 또렷하게 담았다.



      누군가의 트로피에 순간 마음이 가라앉아도 괜찮다. 부정하지 말고, 다만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면 좋겠다. 내 책의 오늘 페이지를 들여다보는 일. 거기에 누구도 대신 써줄 수 없는 오직 내가 살아낸 하루의 문장이 적혀 있을 것이다. 평범하고 초라해 보일지라도, 그것은 분명히 내 것이다. 그리고 내 것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것은 어떤 트로피보다 무겁다. p32



      가득가득- 진짜 나의 삶을 꺼내는 인문학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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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릴 때마다 나는 도스토옙스키를 읽었다 - 희망이 사치일 때 우리는 무엇으로 버티는가 ㅣ 흔들릴 때마다 나는 OO를 읽었다 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 닻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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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사형대 위에서 인생의 마지막 5분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나는 시간을 어떻게 쓸까?

      상상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도스토옙스키가 저 상황에 있었다고 한다.

      ​

      ​

      도스토옙스키가 지식인 모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가 내려졌고 주어진 시간은 단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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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짧은 시간 동안 그는 2분은 작별 인사에, 2분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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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분은 마지막으로 세상의 풍경을 눈에 담는 데에 썼다고 고백했다.

      ​

      마지막 1분에 본 것은 무엇일까.

      ​

      멀리 보이는 교회 황금빛 둥근 지붕에 부딪히는 햇살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

      저 햇살이 가닿는 곳, 저 빛이 흩어지는 모든 곳에 자신도 곧 흩어질 것이라고. 그 순간, 그는 햇살 한 줄기에도 사무치는 사랑을 느꼈다. 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에 입을 맞췄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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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총성이 울리기 직전, 사면형이 내려졌고, 시베리아 유가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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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살아남았다. 마지막 5분. 그 시간은 그에게 한 사람의 영혼을 완전히 뒤집어엎을 영원의 시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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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대 오리기 전과 내려온 그는 결코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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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가 5분 동안 영원처럼 살고 싶다고 갈망했던 시간. 우리는 매일 어떻게 보내고 있나? 물음표를 던지며 시작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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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 그 마음을 내 앞에 꺼내 보아라 - 진짜 나를 마주하게 하는 달마의 가르침 ㅣ 동양철학전집 고전보감 시리즈 1
      달마 지음 / PHILO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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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다 보니 참 많은 것을 바라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만큼 못 살아서 가 아니라 남들보다 뒤지지 않게 살아가려다 보니 지켜야 하고, 세워야 하고, 닦달해야 하는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삶.


      더 가질 수 있다는 생각, 더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좀처럼 여유란 없었다.



      완벽주의는 자기 학대이다. 미덕으로 여기며, 책임감 있고 꼼꼼하다는 말로 포장하며 자신을 채찍질하는 일. 그것은 실은 더 잘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부족한 자신을 견딜 수 없어하는 마음에 가깝다. 잘하고 싶은 마음과  못하면 안 되다는 마음은 닮아 보이지만 출발점이 전혀 다르다.



      이 말에 꼼짝없이 납치되었다. 마음을 들킨 기분이 들었다.


      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의 문제는 그 다짐 자체가 아니라, 다짐 뒤에 숨어 있는 가정에 있다. 


      지금의 나는 부족하다는 가정, 더 많이 해야만 비로소 괜찮은 사람이 된다는 가정. 이 가정이 깔린 채로 시작된 일은 늘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 순간을 실패로 기록한다.


      자신을 자주 부족하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지친다. 다짐의 무게를 깔린 것이다. p88


      다짐을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과의 사이가 점점 나빠진다. 다짐은 본질적으로 미래의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일이다. 


      명령을 자주 받은 사람은 명령하는 사람을 점점 미워하게 된다. 결국 그는 자기 자신을 미워하게 된다. p90



      삶의 가치를  다르게 보자.

      애쓰는 마음 상태를 버리며 사는 것. 다짐을 하나 줄이고 가볍게 시간을 살아가는 것.

      구함이 없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 그래도 괜찮네?를 시험해 보자.


      평생 살아온 방식대로 살아가면 그 방식이 최고인 줄 안다.


      때로는 내 생각의 반대편에 가장 나다움이 숨어 있을지 모른다.


      그러니까 내 꿈이 한량인 줄 알게 되는 놀라운 나를 발견하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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