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사회 3-1 (2023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2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3학년이 되면 처음 배우는 과목 중에 하나가 사회인데요.

첫째가 사회 문제집을 여럿 풀어보았는데 천재교육에서 나온 우등생은 처음이라 자세히 한번 살펴보았답니다.

사회 문제집을 고를 때 조금 고민인 점이 있는데요.

  1. 문제 양이 많은 것을 고르느냐.

  2. 지루하지 않은 구성을 고르느냐.

  3. 문제 양이 적더라도 개념 이해수준으로 고르느냐. 입니다.

여기서 첫 사회이기 때문에 적절한 양의 개념이해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문제집으로 천재교육을 선택했는데요.


각 학교마다 각기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를 쓰기 때문에 문제집 고를 때도 고려해야만 하는 사항인데요.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내용이 들어가 있는 문제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교과서가 달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지?라며 캐릭터의 설명

-11종 교과서의 곹옹 개념가 교과서별 다른 자료도 볼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요.그러니 문제집이 교과서와 다르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저희 학교는 학년마다 교과서가 달라서 이번 학년에는 어떤 출판사인지 알지 못하는데요.

이 설명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전체 구성..

-개념 알기

- 개념 다지기(문제)

-단원 실력 평가 ( 서술형 평가, 수행 평가 )

순이에요. 개념알기에서는 개념의 뜻을 한번 더 알게 가라고 개념 빈칸 넣기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문제양이 적지도 많지도 않아서 복습용으로 아주 적당해 보여요.

문제가 아주 많은 문제집도 풀어본 경험으로써, 아이가 다 풀지 않고 넘기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문제에 허덕이는 것 보다는 확실하게 개념정의라도 알고 가는게 중요하구나 느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온라인 학습북도 있는데요.부록이지만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큐알 코드가 있어서 문제 풀다가 이해되지 않거나, 심화 학습이 필요하면 활용하기 아주 좋게 되어 있어요.

앱을 이용하니 이렇게도 활용도가 높네요.아이만 열심히 하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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