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외국인과 바로 대화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공부법 - 영어초보자 돼끼맘도 성공한 엄마표 영어교육
김세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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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한자녀 다르고 둘 다르고 셋 다른 것이

육아인데, 세 아이를 키우며 영어를 정말 

못하는 엄마사람의 시각에서 쓰여진 책이라

보다 더 접근하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요. 


물론 이 바탕에는 매일, 꾸준히, 재미있게 라는

키포인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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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임다혜 지음 / 잇콘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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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욕심이 크지 않는 1인임에도 불구하고, 

남들보다 쉽게 물건을 내다버리는 성격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풍백님의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를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옷을 고르는 기준을 통해 드러나는 나라는 사람은?

진짜로 가치있는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는?

옷을 통해 보이는 나의 현재 삶은?



이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을 내릴 수 있었던 한 권의 책.

그리고 '잘 버린다고' 내가 남들보다 나은 것이 아니었다는 점

또한 깨달을 수 있었다. 맘 속에 묘한 '난 저렇게 쌓아 두지는 않으니까..."라는

남모를 우월감에 젖어있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부끄럽기까지.



하지만 나는 무작정 안 사는 것보다 (저자는 옷이 워낙 많아서이지만

나는 내가 산 옷은 정말 별로 없다. 그리고 임신 후에도 너무 안 사서

만삭 배가 나오면서 입을 옷이 정말 하나도 없어서 곤란한 하루하루가

이어질 정도였다 ㅋㅋ) 도리어 한 번 재고파악을 하면서 채워넣어야 할

아이템을 똑똑하게 고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다.



대신 그렇게 알토란 같이 채우게 된 아이템들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잘 입게되었다.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기에!



만약, 옷이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인 사람 / 옷은 별로 없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또 아이템이 편중되어 있어 입을 것이 없는 사람 / 나 자신을 알고픈 사람이라면

소장하여 두고두고 필요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기분좋은 '채찍질'을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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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재능에 열정이란 날개를 달으라고 말해주는 책. 제자리에 멈춰서서 나를 아무것도 못하게 가로 막고 있는 것은 `나 자신`임을 쓰리게 깨달았다.

그와 동시에, 내가 마음먹고 한발짝만 움직이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고 내 인생이 진정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어쩌면 진부한 얘기를 진부하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다시 해외로 나가야겠다고 노래를 부르던 나에게 누가뭐래도 맘따라서 실행에 옮기라고 엉덩이를 걷어 차주었다.

나가야겠다. 좀 더 나다웠던 나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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