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재능에 열정이란 날개를 달으라고 말해주는 책. 제자리에 멈춰서서 나를 아무것도 못하게 가로 막고 있는 것은 `나 자신`임을 쓰리게 깨달았다.

그와 동시에, 내가 마음먹고 한발짝만 움직이면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고 내 인생이 진정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어쩌면 진부한 얘기를 진부하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다시 해외로 나가야겠다고 노래를 부르던 나에게 누가뭐래도 맘따라서 실행에 옮기라고 엉덩이를 걷어 차주었다.

나가야겠다. 좀 더 나다웠던 나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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