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 당신을 위한 무자본 창업 노트
박소정.박서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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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장에서는 전형적인 자신의 과거 이야기로

책을 시작한다-

저자는 온라인 쇼핑몰로 돈을 잘 벌고 있었으나

새로운 카페 창업을 시도하다 많은 돈을

잃게 되었고 그때 월 천만 원 버는 것을

목표로 만나는 사람도 바꿔가며 살았다-

2장에서는 오픈 채팅방에 대한 설명이다-

오픈 채팅방으로 돈 버는 사람들이 있으며

사람만 모으면 뭐든 팔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세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로드맵을 그려주며 하나하나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결국 사람들을 모으고 그 사람들이

자신의 찐팬이 되면

돈은 벌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경험을 토대로

전자책을 만들라는 내용이다-

그냥 전자책이 아닌 수익화를 위한 전자책으로

잘 팔리는 전자책과 챗GPT 활용법까지

알려주며 전자책 플랫폼 수익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4장에서는 브랜드 블로그에 관한 내용이다-

블로그를 이용하여 브랜딩하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장에서도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5~7장은 강의를 통한 수익화 방법인데,

강사를 섭외하여 시작하는 방법에서

스스로 강사가 되어 진행하는 방법까지

강의 홍보와 모객 노하우,

최종적으로 줌을 통한 강의가

어떻게 온라인 수익화로 만들어지는지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시작할 수 있도록 브랜딩부터 협업까지

자신만의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런 채널들을 이용해서

많은 돈을 벌고 있고

누군가는 그냥 소비자로 살아간다-

이런 내용의 책을 읽어도

스스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결국 실행이 정답이며

그 실행을 조금이나마 쉽게 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작가분들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모두들 자신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실패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꼭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브랜딩을 통해 작가분들처럼

연봉 1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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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쉽 -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브랜트 멘스워 지음, 최이현 옮김 / 필름(Feelm)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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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모를 책이다-

블랙 쉽..

하지만 책을 끝까지 읽으면

핵심적인 것은 자신의 검은 양이며

제목을 간결하게

잘 선택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작가는 미국 최고의 동기부여자이며

잘못된 선택으로 아들을 잃을 뻔했다-

이 책은 나만의 핵심가치와 목적의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무의식적 창조자"에서는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자신의 핵심가치를 찾아

의식적인 창조자가 되어라 말한다-

2장 "좋은 결정"에서는

결정의 질은 통제할 수 없으므로

결정의 결과와는 무관하다고 말하며

결정 방식을 통해 매 순간

좋은 선택을 하라고 말한다-

3장 "목적에 대한 거짓말"에서는

의미 있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왜라는 질문으로 목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목적으로

선택하라고 이야기한다-

4장 "진솔한 대화"에서는

자신의 검은 양을 찾기 위해서

고통스럽더라도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스스로의 검은 양 가치를 찾으라 말한다-

5장 "좋아하는 것의 가치"에서는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고

거기에서 가치관을 발견하라고 이야기한다-

6장 "진실 파헤치기"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드러나기 때문에

일상에서 그것을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장 "실천의 시간"에서는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발견한 핵심 가치를 이용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라고 말한다-

검은 양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며

여기서 검은 양이란

자신에게 중요한 핵심 가치이다-

선택에 있어 즉흥적인 연기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면의

검은 양을 인식하고

그 인식을 통한 선택을 하라 말한다-

결국 검은 양을 찾는 과정과

그것을 왜 찾아야 하는지

찾았으면 어떻게 실천할지

전 과정을 책에서 이야기한다-

스스로 핵심 가치를 찾고 정의하여

매 순간 그 가치를 통해 선택을 하면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으며

삶도 점점 나아질 것이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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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 현대인의 삶으로 풀어낸 공자의 지혜와 처세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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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 이후,

논어도 읽어보고 싶었다-

현대인의 생활, 직장, 학습, 창업, 인간관계

이 모든 것을 이미 공자는

2천 년 전에 우리에게 답을 알려주고 있었다-

예수, 부처, 공자

성인이라 불리는 3분 중의 한 분,

어찌 이 책을 안 읽어 볼 수 있었겠는가?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편 "학이"에서는

배움에 대한 '마인드 셋'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장이다-

제2편 "위정"에서는

리더가 되기 위한

스물네 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로

연결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마지막 "팔일"에서는

마음이 불안할 때 되돌아보는 예법과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모든 것의 기본은 예이며

그 예를 통해 천하를 다스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공자-

모든 것은 요즘 시대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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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공식 - 상위 1% 억만장자들이 부를 얻는 방법
윌리엄 그린 지음, 방영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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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억만장자들이 부를 얻는 방법,

돈의 공식!!!

제목만 봤을 때는 이 책이

가치투자 관련 책이라는 것을

알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전형적인 미국 서적 번역본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워런 버핏을 복제한 남자"에서는

모니시 파브라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일전에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을 읽었기 때문에

이 사람의 투자 스타일을 알고 있다-

투자의 가장 쉬운 방법은

잘하고 있는 사람의 방식을

복제하는 것이라 전하고 있다-

2장 "기꺼이 혼자가 되려는 의지"에서는

존 템플턴 경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뛰어난 투자자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3장 "영원한 것은 없다"에서는

하워드 막스에 대한 내용이다-

항상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투자에

적용하라는 이야기다-

4장의 핵심은 회복탄력성

즉, 손실 구간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5장은 투자는 단순해야 한다는 내용이며

6장은 정보력,

7장은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동일한 루틴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를 말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찰리 멍거의 이야기로

어떻게 실수를 줄이면서 투자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을 한 가지로 요약하면

'안전마진"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을 시작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치투자 방법-

간단한 방식인데

지켜지지 않는 것에 부를 이룬

투자자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적정주가를

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누구 하나 딱 부러지게 적정 주가를

이렇게 구한다는 공식 같은 것을

이야기해 주지 않으니..

결론은 좋은 주식이 안전마진을

충분히 줄 정도의 기회가 오면

매수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격이 올라 달려들 때는

매수하지 말라는 것이다-

잊고 지내던 가치투자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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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이버 카페로 월급 대신 월세 받는다
김소영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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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의식의 잠재력과

무의식의 힘을 신뢰한다-

내가 왜 갑자기 업무 중에 네이버에서

"네이버 카페"라는 키워드를 입력했는지 모른다-

갑자기 이 책이 검색된 것도 신기하다-

하지만

나의 무의식은 내게 필요한 것을

연결해 준 것이다-

이 책의 발간일 2022.02.17.

내가 책을 검색하고 주문한 것은

2월 17일-

책 주문 전 보통 책(15000원대)보다

다소 비싼 가격에 고민도 했다-

2월 18일 이 책을 받고

둘째 아이를 밤새 재우며 읽었다-

보통 책보다 비교적 작은

글자 크기 10 정도..

꾹꾹 눌려 담겨 있는 내용-

내용을 다 알려주고 싶은

작가분의 마음이 느껴졌다-

얼마 전, 몇 백만 원의 강의료를 내고

여기에 관련된 강의를 들었다-

솔직히 이 책의 내용을 확인해 보고 싶었다-

PDF도 받아 상세 내용도 확인하고 싶었다-

아니 내가 낸 강의료에 대한 의심과 아쉬움을

납득해 보고 싶었을 지도 모르겠다-

흔히들 이런 표현을 한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ㅎㅎ

내 마음도 비슷하지만

누구나 본다고 아무나 그 가치를 알지 못한다-

난 명확히 알고 있다-

작가 김소영님의 진심이 책에 담겨있고

일반적인 강의를 홍보하려거나

자신의 사업을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닌

에필로그에 담긴

여러분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쓰인 책!!

내가 수백만 원을 내고 들은 내용이

대부분 이 책에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책을 통해 실행 방향도

구체적이며 세부적으로 확정했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책을 읽으니 나의 과거가 아쉬워졌다-

인터넷을 처음 시작한 건 1998년 즈음-

채팅과 머드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

카페를 만들고 플랫폼을 구축했다면?

2002년에 만들었던 카페를

지속적으로 관리했다면?

"노마드 비즈니스맨"을 시작으로

수백만 원의 강의,

그리고 이 책을 통한

김소연 작가님과의 연결-

몇 년 뒤 똑같은 후회하지 말자!!!

이제 남은 건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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