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모를 책이다-
블랙 쉽..
하지만 책을 끝까지 읽으면
핵심적인 것은 자신의 검은 양이며
제목을 간결하게
잘 선택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작가는 미국 최고의 동기부여자이며
잘못된 선택으로 아들을 잃을 뻔했다-
이 책은 나만의 핵심가치와 목적의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무의식적 창조자"에서는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자신의 핵심가치를 찾아
의식적인 창조자가 되어라 말한다-
2장 "좋은 결정"에서는
결정의 질은 통제할 수 없으므로
결정의 결과와는 무관하다고 말하며
결정 방식을 통해 매 순간
좋은 선택을 하라고 말한다-
3장 "목적에 대한 거짓말"에서는
의미 있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왜라는 질문으로 목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목적으로
선택하라고 이야기한다-
4장 "진솔한 대화"에서는
자신의 검은 양을 찾기 위해서
고통스럽더라도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스스로의 검은 양 가치를 찾으라 말한다-
5장 "좋아하는 것의 가치"에서는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고
거기에서 가치관을 발견하라고 이야기한다-
6장 "진실 파헤치기"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드러나기 때문에
일상에서 그것을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장 "실천의 시간"에서는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발견한 핵심 가치를 이용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라고 말한다-
검은 양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며
여기서 검은 양이란
자신에게 중요한 핵심 가치이다-
선택에 있어 즉흥적인 연기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면의
검은 양을 인식하고
그 인식을 통한 선택을 하라 말한다-
결국 검은 양을 찾는 과정과
그것을 왜 찾아야 하는지
찾았으면 어떻게 실천할지
전 과정을 책에서 이야기한다-
스스로 핵심 가치를 찾고 정의하여
매 순간 그 가치를 통해 선택을 하면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으며
삶도 점점 나아질 것이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