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초등 필수 영문법 하루 한 장의 기적 - 초등 영어 교과서 영문법 한 권으로 완성 하루 한 장의 기적
사만다 김.사마다 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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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꼭 필요한 기본 영문법을 다루고 있는

가장 쉬운 초등 필수 영문법 하루 한장의 기적 책입니다.

기본적은 책 사이즈 이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 입니다.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목차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책 제목과 같이 매일 하루씩 공부하면 총 80일이 걸립니다.

한달을 휴일 빼고 약 20일로 가정 할 때 4개월정도 걸립니다.

좀 더 빨리 공부하고싶다 하면 40일만에 한번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언어의 기본이되는 문법을 알아야 그 언어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듯

영문법을 알아야 영어의 기본을 알고, 회화나 영작, 독해등도 좀 더 쉬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단어와 구, 문장에 대해 하루 공부가 끝나면 문제를 풀며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구성이라 MP3를 들으며 스스로 학습이 가능합니다.

좀 더 효율적인 학스을 위해 부모나 선생님이 옆에서 도움을 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한 영문법 지식을 주입시키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영문법을 쉬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책이라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한 성인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깊이있는 문법을 다루고있지는 않지만 이 책 한권이면 기본 영문법은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매일 조금씩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 참 마음에 듭니다.

아직 아이와 3일치 학습 중이지만 80일 분량을 모두 끝내는 날까지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기초를 튼튼히 다져서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하는 아이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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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디자이너 : 패션 미니 드레스 내 맘대로 디자이너
정미정 그림 / 아이키움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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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디자이너 패션 미니 드레스 시리즈 입니다.

표지만 봐도 예쁜 그림들이 한눈에 보여집니다.

딸아이들이 책을 받아보고 너무 예쁘다며 좋아서 환호성을 질렀어요.
 

7명의 연예인들이 나오고, 스티커들과 패턴지, 디자인을 할 수 있는틀이 들어있어요.

7명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지 서로 고르기도 하고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막둥이가 고른 캐릭터 입니다. 책에서 소개를 보니 탑 모델 이네요.

패턴지 오리는것은 어려워 해서 스티커 붙이기로 하고싶어 하네요.

6살인데 도움 없이도 혼자서 잘 떼서 붙일 수 있어요.


 

다음은 9살 딸아이가 고른 캐릭터 입니다. 책 소개를 보니 유명 MC연예인 이네요.

패턴지 보다는 스티커가 더 예쁘다면서 골라 붙이고 있어요.

치마를 먼저 붙여주었습니다.

상의를 붙이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보면서 똑같이 따라 붙이면 되니까 아이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각 캐릭터 별로 스티커는 한세트씩만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디자인의 옷들 스티커가 좀 더 들어있었으면 좋겠어요.

패턴지 보다는 바로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더 좋아하네요.


예쁜 리본과 가방 소품들도 붙여줬어요,

옷 스티커틑 흰색에 그려진 스티커인 반면

가방이나 장식품, 신발 등은 투명 스티커라 더 진짜같이 실감나는 기분이 드네요.

캐릭터들이 예뻐서 대충 붙여서 예뻐요.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그려달라고 해서 직접 그려주었습니다.

똑같이 색칠도 해보고 예쁘다며 너무 좋아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패턴지도 접착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다양하고 많은 패턴지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내가 디자이너 시리즈 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그 동안 해봤던 시리즈에 비해서

이번 패션 미니 드레스 시리즈는 캐릭터들이 참 예쁩니다.


그리고 패턴지가 기존에 해봤던 것보다 더 정교해요, 드레스로 잘랐을 때 진짜 드레스 같아보여요.

진짜 드레스의 일부를 찍어서 만든 패턴 느낌이라 실감있고 좋네요.

다음 시리즈는 또 얼마나 예쁜 캐릭터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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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의 소중한 보석 디즈니 프린세스 스토리 (꿈달)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양선하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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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린세스 공주들의 세가지 이야기가 담긴 예쁜 책.

 

라푼젤의 왕관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주인 라푼젤이라 더 좋아하네요.

발랄하고 엉뚱한 라푼젤의 이야기가 예쁜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두번째는 벨 이야기. 벨의 진주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늘 착하고 맘씨 고운 벨의 이야기가 푤쳐집니다.

백설공주 이야기. 흰 피부의 예쁜 공주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설공주 입니다.

 

일곱 난장이들과 백설공주 이야기가 궁금하시면..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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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레시피 - 전국 화제의 맛집 비법을 담은, KBS 2TV 생생정보
KBS <2TV 생생정보-황금레시피> 제작팀 엮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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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달리 언제부터인가 고전 요리책의 정형화 된 내용 보다는 알짜정보를 선호하게 된다.
길게 나열된 틀에 박힌 조리 순서 보다는 실제 요리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알면 요리가 더 쉬워진다.
KBS 생생정보 프로그램 내의 황금레시피에 나온 메뉴 중 인기와 호응이 많은 리스트들을 엄선했다고 하는데,
해당 방송을 매일 챙겨보진 못했지만 볼 때 마다 신기하게도 해당 아이템에 대한 검색어가 포털 상위리스트에 노출되었다.
그만큼 관심이 많은 프로이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비법을 알려주며, 요리를 쉽게 느낄 수 있게 해줬다.

 

책의 내용 중 특히 내가 좋아하는 두부전골과 비빔국수 편을 골라보았다.
두부 요리를 좋아하지만 전골은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 때문에, 그리고 요리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그 두부 전골 만드는 비법과 키포인트를 잘 집어준다.
아직 해보지는 못했지만 용기 내어 꼭 만들어보려고 한다.

 

그 다음으로 골라본 내용은, 쉽지만 어려운 비빔국수 비법이다.
어떤 재료를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다. 과일 향이 나는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됐다.
만들어진 시판 양념장은 조미료 향도 강하고, 내입에 딱 맞는 느낌이 없었는데 직접 만들어먹으면 개인 입맛에 맞춰서
비율을 조금씩 달리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비법을 알았으니 사서 먹기만 했던 비빔국수를 집에서 도전해봐야겠다.

그 외에도 갈비찜이나 삼계탕, 간장게장, 주꾸미볶음 등 평소 좋아하지만 집에서 쉽게 해먹지 못하는 요리 아이템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메뉴가 89가지나 나오기 때문에 매일 한가지만 해먹어도 두 달은 걸리는 종류이다.
앞으로 일년간은 뭐를 해먹을지 걱정이 없을 것 같아 든든하다.
요리에 자신 있는 프로들이 봐도 좋지만, 요리 초보들에게 더나 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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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뭣 좀 아는 뚱냥이의 발칙한 미술 특강
스베틀라나 페트로바.고양이 자라투스트라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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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명화들에 귀여운 뚱보 고양이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발상이 너무 재미있는 책 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명화들에 익살스런 고양이 자라투스트라가 함께 나오니 아이들이 보기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책은 고대와 중세 편부터 17~18세기를 지나 20세기 요즘의 유럽과 신세계 미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책을 보게된다면 누구라도 공통된 생각을 하게 될텐데,

그것은 바로미술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라는 것과 고양이 자라투스트라가 참 귀엽다 하는 것..
미술 전공자들이 보는 책이 아닌, 대중을 위한 책이기에 전반적으로 쉽게 짜여져 있습니다.
이 책 뭐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보다보면 어~미술이 이런것 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그만큼 주인공 고양이의 매력은 무궁무진 합니다.
그림을 몇 장 보다보면 이런 생각도 듭니다. 원래 그림에 고양이가 있었나?

그 정도로 고양이 등장이 자연스럽습니다. 마치 원작에 있던 것 같이 아주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작품은 달리의 기억의 지속.

그림 속의 시계 위치에 맞춰서 고양이 자라투스트라가 출 늘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어찌나 나연스러운지 마치 원작의 느낌이 듭니다.
그림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반려묘 자라투스트라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동물, 그중에서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 좋아하는 주제와 내용의 책 일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책을 보다보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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