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차트 실무 강의 with 엑셀 - 엑셀 왕초보도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보고서 차트 작성의 기술
최성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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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셀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엑셀에 이렇게 많은 기능들이 있나? 하는 생각에 놀라울 때가 많은데 그 중에 또 하나가 차트이다. 지금은 파이어족으로 살지만 예전에 개발자로 직장 생활을 했는데 그때 기획자들이 만들었던 것들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끌어 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닌 거의 대부분 엑셀 자체 기능이었구나 하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는……


 아무튼, 이 책은 최근 들어서 엑셀에서 차트 만드는데 필요한 세부적인 지식들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좋은 기회에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정말 많은 듯하다. 엑셀에서 그릴 수 있는 차트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같고, 나에게 필요한 부분은 차트마다의 세부적인 설정들이었다. 축 설정과 유형 및 디테일 설정, 표식 활용, 이미지 활용, 범례 설정, 주석 설정, 데이터 배치 및 그 외에 디테일하게 다루기, 가장 중요한 표현력 강화 그 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있다. 차트 하면 가장 필요한 것이 표현력 강화이지 않을까 싶다. 직관적으로 작성자의 의도와 뜻을 빠르게 전달하는 목적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이런 부분에서 내가 차트를 쓰다가 이런 부분들을 알면 좋겠는데 하던 그런 설정들이 전부다 있다고 생각이 든다.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부분들이 교육용 책 들에서는 독자들에게 편의가 되고 있는 부분들도 있는데 이 책이 그런 부류의 책들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쉽게 따라하지 못하게 책을 쓰면 안 팔린다는 것인데 이 책은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직관적으로 바로 따라할 수 있게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인터넷 찾아보느라 시간을 꽤 많이 보내곤 했는데 이젠 그런 시간들이 많이 절약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닌 것 같고, 엑셀의 많은 기능들 그 중에서 차트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정 및 옵션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컴퓨터에 친숙한 나이기에 상당부분이 별다른 메뉴얼이 없어서 감각적으로 찾아서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가면 갈수록 복잡해지고 물론 이런 복잡합이 추가의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 들지 않고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대신에 배우는 시간이 또 들어가는 것 같다. 파이어족이 되고 나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식투자에서 얻은 소득으로 살아가는데 내가 활용하는 데이터들 중에서 상당히 유용한 데이터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시장에 존재하는 미신들을 체계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많이 있다. 이런 좋은 내용들은 공유해서 다 같이 알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건전한 투자자들이 많아지면 하방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화되어 그런 부분에서 나도 동참하면 내 투자에도 플러스 섬인지라 블로그에다가 올려볼까 생각도 하지만 요즘은 능력을 쌓는 것을 게을리하고 욕심만 많은 자들이 사기를 치는 것을 권장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회이고 그래서 쓰레기들이 악용하고 악성 유언비어나 퍼트리면 나한테도 실이 더 커서 책을 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수년 뒤에 책 출판을 목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여러 부분들을 조금씩 만들고 있다. 최대한 쉽게 그리고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그런 부분에서 차트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존재라서 배움이 필요했다. 지금 개인적으로 쓰는 자료 만드는데도 물론이고 책을 쓰는데도 상당히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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