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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 20일 만에 네이티브와 수다 떨 수 있는, 개정판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2024년은
목표이기도 하고 내 바램 이기도 하는 영어 실력 향상하기다. 자유롭게 살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니 남들이
누리지 못하는 자유는 누릴 수 있다면 누려야 하는데 걸림돌이 영어인지라…… 요즘은 번역기도 엄청 좋아서
잘해야 할 것 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난 액티브 하게 놀고 싶은지라……
유튜브 영상보면 Active 하게 노는데 영어는 못해도 상관은 없다고… 다만, 꽤나 헤맨다고… 그
말이 그 말 아닌가… 해외에는 레포츠들이 한국처럼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난 오래 즐겁게 살 것이기 때문에 안전이 중요하다. ㅋㅋ 인생을
살면서 그다지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지는 않기에 배우고 싶은 것은 나름 정을 붙이고 배우는데 영어는 참 그게 안되니 힘들다. 요즘은 꽃뱀질도 글로벌인지…… 이래저래 메시지도 오는데, 영어로 말 시키면 공짜 영어나 배우자 하고 답장을 보냈는데 이것도 별로 재미가 없다. 아무튼 동기부여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언어를 배우는데 어휘가 매우 중요했는데 때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서
습득하게 된 영단어 학습 책이다.
이
책은 크기가 작다. 겨울 외투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작다. 책의
구성도 전형적인 영단어 책처럼 생겼다. 구성은 사진을 첨부한 그대로다.
“일상생활”, “여행”, “상황별” 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20일동안
하루 단위로 외울 수 있는 분량으로 만들어져 있다. 난 단어만 따로 외우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하면 거의 외워지지 않는 것 같고, 문장을 읽을 때는 단어
뜻이 생각이 난다고 해도 문장을 만들 땐 전혀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문장의 의미와 함께 단어를
기억하는데 이 책도 그렇게 단어에 대한 예문들이 있다. 난 예문들이 많은 것이 좋은데, 이 책은 예문이 적다. 책이 포켓북처럼 작다 보니 어쩔수는 없는
것이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명사가 특정 동사와 같이 쓰이거나 특정 전치사와 같이 쓰이면
뜻이나 뉘앙스가 달라지는 것들이 영어에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